Q 방사성 요오드치료가 갑상선 암 수술을 한 모든 환자에게 필요한가요?
A 모든 환자가 반드시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갑상선암이 갑상선 내에 국한되어 있고 크기가 1~1.5cm 이하라면 주변 임파절로 전이 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갑상선만 수술로 제거하고 치료담당의사의 권고에 따라 요오드치료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외의 경우에는 수술을 하더라도 임파절에서의 재발이 흔하므로, 수술 후에 발생하는 임파절 재발을 줄이기 위해 예방적으로 방사성 요오드치료를 대부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갑상선암이 재발하는 것 자체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발이 발생한 경우 좀 더 빨리 정확하게 찾아내는 데도 도움이 되므로 초기 갑상선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갑상선암에서는 시행하게 됩니다.
*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 www.cancer.go.kr)의 "질문과 답변" 카테고리에서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cancer.go.kr/ncic/cics_g/cics_g02/cics_g022/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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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라이프 코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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