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암환자 운동치료법
선상규,오재근,송영규 공저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정가: 15,000원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센타와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의학실에서 2년의 연구 끝에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운동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한 책이다. 암환자의 운동법은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신체상태’에 맞춰 운동해야 한다. 특히 암을 치료 중일 때와 같이 신체의 상태와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의 운동은 이런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맞추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의 운동은 암 발병 이후의 수술이나 치료 등으로 인해 불균형 상태가 되어있는 신체를 균형 상태로 만들고, 특히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가는 데 주안점을 두게 된다.
본문은 자신의 신체상태에 맞게 운동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운동전 자기평가 단계부터 시작해 1, 2, 3단계의 단계별 프로그램과 운동능력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회복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구운동프로그램 등 모두 5단계로 나누어진다. 따라서 여기서 소개된 운동프로그램을 모두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그 다음 단계는 일반적으로 운동하는 것과 같이 운동하면 된다고 할 수 있다.
1편 암(癌)치료와 운동 효과
1)암 치료, 과정도 건강하게
2)암환자 운동치료법
3)운동의 효과
4)운동의 단계
2편 운동전 자가평가 및 유의사항
1)운동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주의사항
2)호흡운동, 운동이자 생활
3)운동 단계
4)운동프로그램의 구성
준비운동
유연성운동
심폐지구력운동
근력/근지구력 운동
평형성운동
5)간단 운동프로그램
3편 1단계 운동프로그램
1)준비운동
2)유연성운동
3)근력/근지구력 운동
4)심폐지구력운동
5)평형성운동
4편 2단계 운동프로그램
1)준비운동
2)유연성운동
3)심폐지구력운동
4)근력/근지구력 운동
5)평형성운동
5편 3단계 운동프로그램
1)준비운동
2)유연성운동
3)심폐지구력운동
4)근력/근지구력 운동
5)평형성운동
6편 도구운동프로그램
1)짐볼 운동
2)탄력밴드운동
3)봉운동
국내 최초의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운동치료 프로그램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센타와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의학실에서 2년의 연구 끝에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운동치료 프로그램
국내에서 암환자의 수는 ‘1999년 10만 명당 219.9명에서 2007년 268.5명’으로 최근 10년 사이에만 매년 2.9%나 증가했다. 또 암환자의 연령대도 낮아져 40대와 50대 암 발병 환자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해 많은 사람들이 ‘혹시 나도?’ 하는 불안감을 갖기에 충분하다.
제아무리 조심하고, 위험하다는 것을 피한다 하더라도 온갖 스트레스와 식생활 습관, 환경요인 때문에 점차 암은 보다 젊고,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협해 갈 것이다.
그런 이유로 암 발병과 치료 이후 암 재발을 막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정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 이후의 운동재활프로그램(생활/복지 개선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암환자들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독성과 부작용으로 인해 쉽게 피로를 느끼고 통증이나 구역감과 같은 각종 불편감으로 고통스러워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암환자들이 운동을 멀리하는 것이 현실이다.
운동을 즐김으로서 인간이 누리는 혜택은 너무나 많다. 운동의 장점은 암환자에게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1990년대에 비해 오늘날에는 암 진단을 받는 환자들의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율이 50%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다.(보건복지가족부 중앙암등록본부 자료) 특히 운동량이나 운동 강도가 높은 경우 생존율과 회복에 더 많은 이득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운동은 자신의 신체상태에 맞게 운동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여기서 소개된 운동프로그램을 모두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그 다음 단계는 일반적으로 운동하는 것과 같이 운동하면 된다고 할 수 있다.
암환자를 위한 운동치료 프로그램을 체계화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
암환자의 운동법, 어떻게 다른가
암환자의 운동법은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신체상태’에 맞춰 운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암을 치료 중일 때와 같이 신체의 상태와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의 운동은 이런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맞추게 된다. 일반적으로 체력이나 외형을 개선시키는데 사용되는 ‘운동’과의...국내 최초의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운동치료 프로그램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센타와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의학실에서 2년의 연구 끝에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운동치료 프로그램
국내에서 암환자의 수는 ‘1999년 10만 명당 219.9명에서 2007년 268.5명’으로 최근 10년 사이에만 매년 2.9%나 증가했다. 또 암환자의 연령대도 낮아져 40대와 50대 암 발병 환자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해 많은 사람들이 ‘혹시 나도?’ 하는 불안감을 갖기에 충분하다.
제아무리 조심하고, 위험하다는 것을 피한다 하더라도 온갖 스트레스와 식생활 습관, 환경요인 때문에 점차 암은 보다 젊고,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협해 갈 것이다.
그런 이유로 암 발병과 치료 이후 암 재발을 막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정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 이후의 운동재활프로그램(생활/복지 개선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암환자들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독성과 부작용으로 인해 쉽게 피로를 느끼고 통증이나 구역감과 같은 각종 불편감으로 고통스러워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암환자들이 운동을 멀리하는 것이 현실이다.
운동을 즐김으로서 인간이 누리는 혜택은 너무나 많다. 운동의 장점은 암환자에게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1990년대에 비해 오늘날에는 암 진단을 받는 환자들의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율이 50%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다.(보건복지가족부 중앙암등록본부 자료) 특히 운동량이나 운동 강도가 높은 경우 생존율과 회복에 더 많은 이득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운동은 자신의 신체상태에 맞게 운동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여기서 소개된 운동프로그램을 모두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그 다음 단계는 일반적으로 운동하는 것과 같이 운동하면 된다고 할 수 있다.
암환자를 위한 운동치료 프로그램을 체계화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
암환자의 운동법, 어떻게 다른가
암환자의 운동법은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신체상태’에 맞춰 운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암을 치료 중일 때와 같이 신체의 상태와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의 운동은 이런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맞추게 된다. 일반적으로 체력이나 외형을 개선시키는데 사용되는 ‘운동’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의 운동은 암 발병 이후의 수술이나 치료 등으로 인해 불균형 상태가 되어있는 신체를 균형 상태로 만들고, 특히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가는 데 주안점을 두게 된다.
물론 이 외에도 고려할 점들이 있지만 처음에는 이렇게 자신의 상태와 증상, 그리고 피로감에 기반을 두고 운동을 계획하도록 하고, 이런 것들이 개선될수록 점차 자신의 체력에 기반을 두고 운동을 계획하도록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암환자 운동프로그램은 운동전 자기평가 단계부터 시작해 1, 2, 3단계의 단계별 프로그램과 운동능력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회복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구운동프로그램 등 모두 5단계로 구분돼 있다. 또 각 단계는 준비운동-유연성운동-심폐지구력운동-근력/근지구력 운동-평형성운동의 5가지 운동단계로 구성돼 있어 암환자들이 자신의 신체 및 회복 상태에 따라 운동단계를 적절히 선택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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