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류의 장/암,건강도서, 소개

[스크랩]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1. 6. 12.

밑에 내용은 대한민국화장품의 비밀의 저자가 주장하는 피해야 할 성분들



3년 전에 저자 강연회를 다녀와서 찾아보니 밑에 모든 성분들이 없는 제품들이 있었다

강연회 중에 사람들이 가르쳐 달라고 해도 상업적인 광고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절대 안 가르쳐주셔서 스스로 위 책에서 말하는 피해야할 성분들이 없는 화장품들을 찾았다.
그래도 새로운 화장품에 대해 알아볼 때면 가끔 성분들을 까먹어서 참고하려고 가져왔다.



발암성이 의심되는 성분

 1. 아보벤존(Avobenzone)
- 햇볕과 만나면 활성산소를 생성하고, DNA를 손상시켜 암..과 같은 질병 유발

- 배합한도 5% 미만으로 구표시 지정성분이다

2. 이소프로필 알코올(Isopropyl Alcohol)

-프로필. 알코올, 프로페놀, 이소프로페놀, 러빙 알코올이라고도 불림

-섭취하거나 증기를 흡입하면 두통, 홍조, 어지러움, 정신쇠약, 메스꺼움, 구토, 혼수상태 등을 유발할 가능성 있음

-특히 암환자의 면역력 떨어뜨리므로 반드시 금해야하는 성분

3. 소디움 라우릴황산염(SLS, Sodium Lauryl Sulfate) &소디움 라우레스 황산염(SLES, Sodium Laureth Sulfate)

- 구표시지정성분. 계면활성제, 세정제로 쓰임,

- 90% 이상의 샴푸, 거품 세제의 주요성분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됨

- 모든 화장품에 들어가는 화학 성분 가운데 가장 위험한 요소이기도 함.

- 심장, 간, 폐, 뇌에 5일 정도 머무르면서 혈액으로 발암물질 보냄

상처 치료를 늦추고 모발 발육 장해, 백내장의 원인이 되며 특히 어린이의 눈에 상해를 줄 수 있음

4. 트리에탄올아민(TEA, Triethanolamine)

- 구표시지정성분. 세정제 원료인 스테아린산염의 성분으로 화장품 PH 조절용으로 사용됨

- 클렌징 제품의 기본 성분으로 안과 질환이나 모발, 피부 건조증을 포함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장기간에 걸쳐 체내에 흡수, 축적되면 독성 물질로 변할 수 있음.

5. 폴리에틸렌글리콜(PEG, Polyethylene glycol)

- 구표시지정성분. 계면활성제

-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고, 입으로 들어가면 간장, 신장 장해를 발생할 수 있어 현재 FDA에서 조사 중에 있는 성분임

6. 합성착색료(Synthetic Colors)

- 황색4호, 적색219호, 황색 204호는 흑피병의 원인이고 적색 202호는 입술염의 원인임

- 이외에도 발암성 위험이 있음

7. 이소프로필 메틸페놀(Isopropyl Methyphenol)

- 화장수, 유액, 선크림 제품에 사용하며 이소프로필 크레졸, o-시멘-5-올이라고도 함

- 환경호르몬이 의심되며 피부 점막 자극성이 강해서 부종, 여드름, 뾰루지, 두드러기 등 발진을 일으키며 알레르기 유발 위험이 있음.

8. 소르빈산(Sorbic acid)

- 크림, 방부제에 사용됨

- 아연산과 반응하면 발암 위험이 있으며, 피부와 점막을 자극하는 알레르기를 유발함

9. 호르몬류

- 에스트로겐, 난포호르몬, 에스트라지올, 에티닐에스트라지올로 불리는데 약리작용이 심해 의약품에 가까움

- 여자 아이가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립스틱을 사용했다가 질 출혈 및 성기, 유방이 과다 발육되었다는 보고가 있음

10. 디부틸하이드록시톨루엔(DHT, Dibutyl Hydroxy Toluene)

- 구표시지정성분. 산화방지제

- 피부 장해, 과민성의 원이 되며 탈모를 유발함

- 입으로 들어가면 혈청 콜레스테롤 상승 및 체중 감소의 원인이 됨

- 유전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피하지방에 쌓이기 쉽고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음

 

환경호르몬이 의심되는 성분

 

11. 파라벤(Paraben)

- 구표시지정성분

- 방부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며 '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텔'의 약어로 중복 사용되고 있음

- 피부 흡수가 잘되므로 지방 조직에 축적되는 내분비장애 물질임

- 접촉성 피부염 및 알레르기를 유발하며,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기미, 주름의 원이 되기도 함

- 현재 업계에서는 무파라벤 제품을 서서히 출시하고 있는 추세임

12. 트리클로산(Triclosan)

- 탈취제, 향균 세정제로 사용됨

- 면역력을 약하게 만들고 수정 능력을 저하시키며 성호르몬을 교란하는 위험 성분임

13. 부틸 하이드록시 아니솔(BHA, Butyl Hydroxy Anisole)

- 산화방지제

- 마시면 보행 곤란, 소화기 출혈, 간 출혈을 일으킴

- 발암성 위험이 있으며, 유전자 이상,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음

14. 옥시벤존(Oxy Benzone)

- 구표시지정성분. '벤조페논-3'으로 불리기도 하며, 립스틱, 색조, 선크림 제품에 주로 사용됨

- 알레르기를 유발할 뿐 아니라 순환기, 호흡기, 소화기 장애를 일으킬 수 있음

 

알레르기 유발이 의심되는 성분

 

15. 이미다졸리디닐 유레아(Imidazolidinyl Urea), 디아졸리디닐 유레아(Diazolidinyl Urea), 디엠디엠 하단토인(DMDM Hydantoin)

- 파라벤 다음으로 널리 사용되는 화학 방부제로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함

- 포름알데히드는 호흡기나 피부를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거나 심장 맥박수를 증가시켜서 심계항진증을 유발시킬 수 있음

- 미국 피부과학회에 의하면 접촉성 피부염의 주요 원임임

16. 미네랄 오일(Mineral Oil)

- 피부를 코팅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피부 호흡과 자연 보습인자인 영양, 수분 흡수를 차단하여 피부의 자가 면역성을 저하시킴

- 피부의 독소 배출 능력을 방해하여 여드름과 피부 질환을 유발시키며, 정상적인 피부 기능과 세포 발육을 방해하여 피부를 빨리 늙게 함

17. 티몰(Thymol)

- 방부제, 헤어 제품에 사용됨

- 구토, 설사, 어지럼증, 두통, 이명 순환기 장애 일으킴

- 잘 씻어내야 하고 강한 피부 자극감이 있음

18. 트리이소프로파놀아민(Triisopropanolamine)

- 구표시지정성분. 유화제로 화장수, 향수에 사용됨

- 피부 건조가 심해지고 거칠어짐

19. 인공향료(Synthetic Fragrances

- 두통, 현기증, 발진, 색소 침착, 기관지 자극, 메스꺼움, 가려움증을 유발함

20. 페녹시 에탄올(Phenoxy Ethanol)

- 구표시지정성분. 파라벤의 대안으로 쓰인 방부제임

- 피부 점막을 자극하고 체내에 흡수되며 마취 작용도 함

- 배합 한도는 1%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