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이 대사증후군 유발해
복부비만이 대사증후군 유발해
상체와 하체 체중 증가 양상이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최근 메이요클리닝 연구팀이 미국립과학원보에 밝힌 28명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과 캔디바와 에너지음료를 사용 참여자들의 체중이 증가하게 한 결과에 의하면 상체와 하체 체지방이 쌓이는 기전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복부지방이 많아질 경우에는 대사장애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반면 허벅지등 하지에 지방이 많아질 경우에는 이 같은 장애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하체와 상체 지방이 쌓이는 세포기전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복부 지방이 쌓이는 것은 주로 개별 지방 세포들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인 반면 대퇴부나 하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은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하기 때문이며 이 같이 다른 기전에 의해 지방이 쌓임으로 인해 다른 결과가 유발된다. 이번 연구결과 성인의 경우 체내 지방세포의 수가 변하지 않고 일정할 것이라는 기존 생각은 옳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또한 하체 지방 세포를 생산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당뇨병과 기타 다른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는 대사장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처:www.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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