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을 극복한 오규만 씨
미래 한국인을 위협할 암 1순위, 대장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발생률과 사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대장암을 극복한 건강고수 오규만(52세)씨. 경기도의 한 산에서 만난 그는 캄캄한 산 속에서 엎드린 채 오열하고 있다. 2004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2008년에는 직장암 판정까지 받았다는 규만씨. 절망감에 빠져 통곡을 하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고, 이후 매일 밤 깊은 산에 올라 ‘통곡’하며 암을 이겨내고 있단다. 음식도 바꿨다. 부인의 도움으로 시래기, 미역, 톳, 버섯류의 섬유소 가득한 식단으로 바꾸고, 해독을 위해 ‘녹두죽’과 ‘보이차’에 ‘비파찜질’로 장(腸) 건강을 지켜나가고 있다는데. 과연 오규만씨의 건강법은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된 것일까?
위 내용은 SBS 2/25일 금요일 건강고수 내용입니다.
우리는 암을 없애는 방법으로 웃는 것만 생각하는데 어떤 때는 상기와 같이 시원하게 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이것에 대해선 몇 번 내용을 이곳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특히 폐나 대장으로 고생하는 환우는 한번 해볼 만한 방법입니다.
웃으면 소위 엔도르핀이 생성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니 울면 세로토닌이 생성된다. 고합니다.
하루 종일 우는 것은 나쁘겠지만 잠깐씩 얼울한 분노를 토로하며 우는 방법도 괜찮겠다고 생각 해 보았습니다.
요즘 웬만한 요양원에서 통증환자에게 비파찜질을 하는데 비파찜질 녹두죽 둘 다 해독을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보이차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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