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회복 사례 (D씨 일본 교사)
지금 감자생즙요법이 대단히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감자생즙 덕택으로 제 처는 암 수술 후 체력이 회복되고 저의 당뇨병도 나았습니다. 제 처는 그 때의 수술에서 위 전부와 비장을 들어냈습니다. 저는 수술시 직접 입회했는데 위 속의 하얀 부분을 가리키며 의사는 다름과 같이 말했습니다. “수술로 나쁜 부분은 전부 제거했습니다만, 진행성 암이기 때문에 아마 전이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간장이나 폐 등에 전이돼서 1~2년 사이 또 재발할 것입니다. 그것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수술 후 약 3개월 후 퇴원을 했습니다. 좀 더 일찍 퇴원시켜 달라고 했지만 퇴원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더 쇠약해 가는 처의 애처로운 모습을 더 볼 수 없어, 며칠만이라도 좋으니 집에서 살게 하겠다며 반강제로 끌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날부터 감자생즙 요법을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 한아름 받아온 약은 한봉지도 먹지 않았습니다. 또 2주에 한 번씩 꼭 병원진단을 받도록 되어 있어 간호사로부터 몇 번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만 그 때마다 “내일은 꼭 갈 거예요.”하면서 결국 한 번도 가지 않았습니다.
내가 감자생즙 요법을 알게 된 것은 사실 처가 수술을 받기 전입니다. 그 때 동경에 있는 회사에서 근무하던 딸아이가 어느 종교인에게 모친의 암을 이야기하니까, “그렇다면 이 치료법을 해보세요.”하면서 감자생즙요법 기사가 실린 신문을 오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딸아이는 그 신문쪽지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혀 믿을 수가 없어서, “감자로 암이 낫는다면 의사도 약도 필요 없지 않느냐? 바보 같은 소리를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하고 꾸짖었습니다.
그런데 수술 후 매일 항암제를 먹고 주사 맞는 처를 보고 있으려니까 정말 안쓰러웠습니다. 몸이 좋아지기는 커녕 점점 나빠지는 것을 보고 어느 날 간호사에게 물었습니다.
“간호사님! 매일 그렇게 항암제를 환자에게 주고 있지만 그것으로 나은 사람이 있습니까?” 그랬더니 간호사는 당황하면서 나를 병실 밖으로 끌고 나와
“왜 그런 말을 하시는 거예요? 부인께서 암이란 것을 아시면 어떡하려고요?”
“집사람에게는 암이라고 벌써 얘기했습니다. 그것보다 항암제로 나은 사람이 있느냐고요?”
“글쎄요. 저로서는 잘 모릅니다. 항암제는 암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라 듣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저렇게 매일 야위어 갑니까? 암세포와 같이 정상세포도 상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소원대로 퇴원하던 날, 처는 유동식을 위해 넣기 위한 관을 코에 꽂은 채 스스로 설 수 없는 몸을 제게 기대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 처가 지금은 집 뒤뜰에 있는 채소밭에서 밭일을 하며 자전거를 타고 물건을 사러 다닙니다. 그러나 처의 모습을 보고 이웃사람들 모두 놀라고 있습니다.
우리 집의 감자생즙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감자를 잘 씻고 눈을 도려내고 껍질 채로 야채나 과실을 생즙기(녹즙기)에 넣습니다. 이 기계가 없으면 강판에 갈았을 것입니다. 컵의 표면에 뜨는 거품을 제거하고 처의 몫에는 효소과즙을 25~30㎖ 넣고 저는 그냥 마십니다. 이것을 1일 2회 아침과 저녁 식전에 각각 마십니다. 2년 3개월 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하면서 처는 건강을 회복했고 저는 높았던 혈당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혈당치가 높다고 의사로부터 들었지만 감자생즙을 마시는 동안 전과 비교가 안 되게 혈당치가 내려갔습니다. 오랫동안 이 감자생즙 요법을 권장하신 부택선사에게 마음속으로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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