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가 안되는 고령환자의 말기위암 한방요법을 잘 활용하면, 인체를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최 구 0 68세 남자
2002년 위암을 진단 받았으나 심장질환과 고령으로 수술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고령과 전신쇠약으로 항암치료도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한방치료를 선택하였다.
한방항암약물을 위주로 치료한 결과 1달 경과 이후부터 가장 불편한 증상인 소화불량과 위장통증 증상이 경감되어 음식섭취와 활동에 거의 장애가 없어졌다.
이후 생업활동인 농사일도 다닐 정도로 증상이 회복되어 2년여 동안 한방항암제를 투여하였다.
정상활동에도 아무 지장이 없고 위장증상과 소화에도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하셔서 약을 처방한 본인도 약간 의외였지만 무시할 정도의 증상이어서 그렇게 표현하신 것이라 생각하였다.
이 후 처방도 줄고, 약을 복용하시는 시일도 점차 늘어난 경향을 보였다.
어떤 병도 그렇지만 증상이 좋아지면 환자분들은 약 복용을 조금씩 소홀히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2년 정도 경과 이후 다시 복통증상이 재발하여 검사결과 위암이 다시 재발했다고 진단받았다.
위 환자분은 한방항암제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고, 암세포활동이 억제되어 생명연장이 잘 이루어진 경우이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았으면 더 효과가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환자의 증상이 믿기 힘들 정도로 많이 호전되었다고 하였을 때는 암세포가 줄어가고 있지 않나 기대도 했고 소멸시킬 수도 있을까 기대 했었지만 역시 암세포는 활동력이 억제된 상태로 잠복해 있었다는 결론이었다.
하지만 2년여 동안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시키고 인체의 컨디션을 정상적으로 생활이 가능하게 만든 효과는 좋은 치료결과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질병을 대상으로 하지않고,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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