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환자 중 치료가 가능한 국소전립선암에서 평가 오진이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은 국소전립선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3875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5.4%에서 부정확한 단계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암의 진행화에 의한 단계평가는 암의 재발이나 종양 사이즈 등 성격을 규명, 수술 등 치료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이들 케이스에서 약 55.1%나 너무 낮게 평가됐거나 44.9%가 너무 높게 평가됐다.
연구진은 “이러한 오류평가가 질병재발을 예시하는 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전립선암에 대한 지금의 평가방법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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