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만들수 있으면서도, 오이의 상큼한 향과, 게맛살의 고소함, 날치알의 톡톡터지는 맛을 한번에 느낄수 있는
특별한 요리랍니다 ^^
저는 게맛살이 없어서 그냥 집에 있는 크래미로 대체 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개인적으로는 크래미 보단 게맛살이 붉은 색을 더 띄고 있어서 보기엔 더 예쁜것 같네요..
밥에 식초와 설탕을 넣고 섞어주세요.
저는 원래 집에서 잡곡을 조금 섞어 먹는데요, 밥통에 이미 해놓은 밥이 있어서
그냥 평소 해먹는 밥 그대로 하였어요 ^^
흰 쌀밥이면 좀더 초밥스럽겠죠? ^.^
다 섞은 후에는 밥은 식혀둡니다.
밥이 식을 동안 이제 재료준비를 합니다~
오이는 껍질을 까고 얇게 깍아 줍니다.
저는 감자깎는 칼로 편하게 준비했어요~
맛살(또는 크래미)은 결을 따라 찢은 후, 3cm 정도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마요네즈와 함께 버무려 주세요~
개인적으로 이 요리에서 시간이 젤 많이 걸린 부분입니다 ㅋ
맛살 ?는게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 ㅎㅎㅎ
그다음에, 밥을 조금씩 뭉쳐서 오이로 돌돌 말아주세요~ 이쁘게 ^^
오이로 돌돌 말린 밥위에 마요네즈에 버무린 맛살을 올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날치알까지 올려주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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