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엄정화 "통원치료도 없고, 건강해요"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정말 괜찮아요.”
갑상선암을 초기에 발견, 치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수 겸 배우 엄정화(41)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물론 힘든 마음일 때도 있었지만 주변의 좋은 벗들과 잘 지냈다”고 밝혔다.
“알려지지 않길, 알아도 모른 척 해주길 바랐는데 마음이 안 좋다”면서도 “이젠 건강하다. 통원 치료도 없고”라고 전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앞서 엄정화는 지난 5월 서울의 종합병원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 진단이 나오자 바로 수술을 받았다. 내시경 수술을 받고 회복단계를 거친 엄정화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다.
한편, 엄정화는 케이블채널 M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의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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