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것이 뇌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며 비만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알콜 중독과 의존이 높은 비만율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10일 샌프란시스코 Northern California Research and Education 연구소 연구팀이 'Clinical & Experimental Research'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체질량지수와 뇌 구조의 국소적 수치및 대사농도와 뇌 혈액순환등을 측정한 결과에 의하면 위험한 음주와 만성흡연과 체질량지수가 높아지는 것이 모두 합쳐져 음주오와 연관된 뇌 손상이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비록 술이 지방을 함유하지는 않지만 그램당 7 칼로리 가량의 열량을 함유하고 있어 만성적으로 과도하게 술을 마실 경우에는 이 같은 칼로리가 축척 실제로 매일 에탄올을 30 그램 이상 섭취할 경우에는 복부비만이 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같은 복부 비만이 될 경우에는 체내 다른 영역 가량 하지와 골반 부위에도 지방이 축척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또한 과체중은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위험인자일 뿐 아니라 치매 발병 위험도 높일 수 있다.
연구팀은 "비만이 결정을 내리는 능력과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과거 연구결과 과체중부터 비만인 건강한 비알콜의존인 사람에서 뇌 손상을 나타내는 표지자인 일부 뇌 대사물질 농도가 저하가 관찰된 바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것 자체로도 뇌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또한 이 같이 과도한 음주가 비만을 유발 이로 인해 또한 뇌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도한 음주가 흡연과 병행되어 질 시에는 이 같은 뇌기능 저하가 더욱 현저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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