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사증후군 예방은 ‘오락(5樂)프로젝트’ 로
서울시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서울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시민 대상의 ‘찰칵! 오락무 인증샷’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시범사업 ‘오락(5樂)프로젝트’ 홈페이지(www.5check.or.kr)를 통해 진행된다. 서울 시민 누구나 간단한 회원 가입 후 오락무를 추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으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 오락(5樂)프로젝트’는 서울시에서 대사증후군 관리를 통한 암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성인시민 건강관리 강화사업이다.
사진 응모 주제인 ‘오락무’는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춤을 추며 대사증후군을 예방,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건강 체조로써, 오락(5樂)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동영상을 시청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이벤트에는 ‘이벤트 속 이벤트’로 신체 일부나 도구를 활용해 ‘오락(5樂)’을 표현한 인증샷을 응모하는 ‘오락 즐기기’, 간단한 대사증후군 관련 퀴즈를 통해 건강 상식을 높여보는 ‘대사증후군 돌발 퀴즈’ 및 본 이벤트 진행을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업로드함으로써 이벤트에 응모하는 ‘오락 소문내기’도 함께 진행된다.
당선작은 응모 마감 이후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지원단에서 응모작들의 창의성, 흥미성, 표현력, 주제 적정성 등을 심사해 최종 선정하며, 10월 8일 ‘오락(5樂)프로젝트’ 홈페이지(www.5check.or.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2인 이상의 가족이 함께 촬영한 응모작에 대해서는 심사시 가산점이 부가된다.
이벤트의 최우수 작품상 당선작(1명)에는 서울시의 시상과 함께 부상으로 20만원권의 문화상품권이 전달될 예정이며, 이벤트 속 이벤트의 우수상 당선작에도 각각 소정의 문화상품권 및 대사증후군 관리 물품으로 구성된 ‘오락 패키지’ 등 생활에 유용하고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 건강증진담당관 이동옥 주임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앞장서는 한편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수 MK헬스 기자 [sskbss@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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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0 18:34:33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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