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 예방법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몸에 나타나는 반응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9. 20.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몸에 나타나는 반응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암이 무서운 이유는 언제 발생하는지 알 수 없는 것이고,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전이 등과 같은 현상들이 발견되어

무서운 질병이라는 것을 다들 잘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암세포는

원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세포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세포에 변화를 유발하는 화학 물질, 자외선 등에 의해

유전자의 일부가 파괴 또는 변형되거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 분석 기술의 진보에

따라 이미 많은 암 유전자와 암 억제 유전자가 발견되었으며

이 유전자 자체 또는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암을 치료하는 시도가 여러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암은 장시간 다양한 원인으로 유발되며 본래 자신의

세포라는 이점을 활용하는 면역세포라는 림프구를 이용한

암치료가 활발하게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는 본인의 항체를

강화하여, 면역력을 크게 만드는 것으로 이미 암이 진행

중이거나 그 전, 후 모두 큰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면역력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는 일반적으로 일정한 주기에서 발생, 분열,

증식을 반복하다 세포의 일정 수명이 다되면 사멸하게 됩니다.

본래 정상적인 세포에 발암 물질, 스트레스 등으로 유전자의

이상이 발생하고 정상 세포가 암 세포로 변화하여 비정상적인

증식을 반복하면서 죽지 않고 계속 증식하게 됩니다.

  


 

암을 꾸준히 감시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우리 몸안에는 이렇게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항상 감시를 실시하고 발견하는 즉시 제거를 하게 됩니다.

이런 면역력의 핵심은 암세포를 인식하고 림프구에 정보를

전달하는 수지상 세포와 같은 대식세포와 암 세포를 직접 찾아

죽이느 림프구 등의 면역 담당 세포에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능을 면역감시기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평상시 건강한 상태의 우리 몸은 이 면역 감시기구에 의해

암세포를 죽이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 것이지요.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면역 감시기구를 피해

증식하는 암세포는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반복적으로

진행되면서 '암' 이라는 무서운 질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암의 예방과 빠른 처리를 위해서는 위험신호가 발생하였을 때

즉각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

 

상복부의 불쾌감을 느끼거나, 식욕부진 또는 소화불량이 계속 될 때

  

<자궁>

 

이상 분비물 또는 부정 출혈이 있을 때

 


 

<간>

 

우상복부 둔통, 체중감소 및 식욕부진이 이어질 때

 


 

<폐>

 

계속 마른 기침과 혈담이 나올 때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유방>

 

무통의 종괴 또는 유두에서 출혈이 있을 때

 


 

<대장, 직장>

 

점액이나 혈변이 나오고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을 때

 


 

<혀, 피부>

 

난치성 궤양이 생기거나 검은 점이 더 까맣게 되고 커지며 출혈이 생길 때

 

 

 

암이 발생하였다고 해도 초기에 발견하여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난 항상 건강하겠지. 괜찮겠지

하는 것을 벗어나서 몸에 변화를 느꼈을 때 바로 병원을

방문하시어, 검사를 한 후 항상 건강한 몸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