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종양전문간호과정 미국 인증

국립암센터 종양전문간호과정 미국 인증  
 
국립암센터는 자체 종양전문간호 고위과정이 국내 처음으로 미국 종양간호사협회(ONS)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종양전문간호 고위과정은 암 분야 전문 간호사 양성을 위해 2002년 개설됐으며 지금까지 17기 교육생을 배출했다.

 

미국 종양간호사협회로부터 보수교육 프로그램 인정을 받게 됨으로써 11.66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미국종양간호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고 국립암센터는 설명했다. .

 

국립암센터는 이밖에도 지난 2004년 `국제 장루.창상.실금 전문간호과정`에 대해 국제장루협회의 인증을 받아 국내 최초로 국제적인 전문 간호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노원명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0.07.27 13:57:05 입력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