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약물의 투여방법

약물의 투여방법약물의 투여방법에는 정맥주사나 경구투여 등이 있습니다. 근육 주사나, 흉강내, 복강내, 혹은 각종 장기나 종양 그 것에 직접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암제도 상기의 투여방법에 의해 행해지지만, 용해성이나 국소의 혈관으로의 자극성 등이라고 한 약물의 특징에 의해, 투여에 연구가 필요한 것도 있습니다.

중심 정맥이라고 하는 굵은 정맥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도 행해집니다.

치료 효과를 올리는 연구로서 암병소의 영양 동맥에 항암제를 직접 주사하는 동주요법이 행하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양동먁은 암이 증식하는데 필요한 효소나 영양을 포함한 혈액을 운반하고 있습니다. 이 동맥혈관에 직접, 항암제를 주입하는 화학요법의 일종을 동주요법이라고 합니다. 이 치료법은 국소요법이기 때문에, 원칙으로서 전신에 퍼져있는 암에는 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신에 퍼진 암에도 그 중의 일부가 특히 생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부위에 대해 동주요법이 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요법을 행하기 위해서는 목적 개소의 영양동맥에 카테텔(소식자:消息子, katheter)을 투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 고유의 두꺼운 동맥이 있는 장기, 신장에 대해서 동주요법이 적용됩니다. 또, 상악암 등의 두경부암, 골종양, 난소암, 방광암, 전립선암, 췌암, 게다가 진행한 유방암 등에도 이 동주요법이 이용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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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치료에 있어서의 약물요법의 목적

암치료의 최대의 목적은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암의 증식을 느리게 하는 것, 암에 의한 증상에서 해방하는 것, 전신 상태(QOL : 생활의 질)의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 내용은 최선의 것이 선택되어 지도록 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치료가 최선인지는 그 쪽의 생활 신건이나 생활 습관에 의해 다릅니다. 암의 치료는 매일 진보하고 있습니다. 치료방침을 결정하기 위해, 치료법에 대한 정상인 지식이 담당의사에 의해 설명됩니다. 여러 가지 치료법이 등장해 오고 있지만, 어느 치료법에는 적응(유효)과 한계가 있고, 모두 유효라고 하는 완전한 치료법은 아직 없습니다. 하나의 치료법에는 완치가 개대할 수 없는 경우에는 몇 개인가의 치료법을 조합해, 제각각의 한계를 서로 보충해 치료하도록 하는 연구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치료법을 암의 집합적 치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