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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각종암 분류

[스크랩]연명을 목적으로 치료하는 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7. 23.

연명을 목적으로 치료하는 암
완전하게 고치는 것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에도 화학요법으로 암을 계속 제어해, 가능한한 QOL이 높은 일상생활을 보내면서, 게다가 장기간 생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연명을 목적으로서 치료하는 암에는 이하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1)두경부암

시스프라틴에 의해, 치료 성적은 비약적으로 향상했습니다. 외과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의 전에 시스프라틴을 포함한 다제 병용 화학요법을 행하는 것으로, 치유의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시스파리틴+풀 오로우라실이 다용되고 있습니다.

2)식도암

간장 등, 식도에서 떨어져 있는 원격 장기에 다발성 암이 전이하고 있는 경우, 항암제를 이용한 화학요법이 치료의 중심이 됩니다. 시스프라틴을 중심으로하는 항암제의 다제 병용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과의 합병 요법이 유효합니다. 또, 보통의 수술의 치료법으로서 방사선의 수술 조사와 병용해서도 행해집니다.

3)비소세포폐암 (폐암)

소세포폐암과 비교하면 효과는 낮지만, 시스프라틴을 중심으로하는 다제 병용 화학요법으로, 비교적 좋은 치료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외과요법, 방사선요법 등의 국소요법과는 달라, 화학요법은 항암제에 의한 전신치료법 등으로, 암이 전이하는 등 진행한 경우에서는 화학요법이 치료의 주체가 됩니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항암제에는 유산 빈데신, 유산 빈브라스틴, 주석산 비노렐빈, 시스프라틴, 마이트마이신C, 에트포드, 이호스파미드, 도세타키셀, 파크리타키셀, 염산 게므시타빈, 칼보프라틴 등이 있습니다. 이것들의 약제를 잘 조합시키는 것에 의해, 약 반수의 종양이 절발 이하로 축소하는 효과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화학요법은 연명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연명효과는 아직 불충분합니다.

4)유방암

화학요법이 비교적 잘 듣는 암으로, 유효한 항암제도 많고, 다제 병용 화학요법이 행해집니다. 주사약에는 염산 도키솔비신, 에피아드리아마이신, 메소트레키세트, 시크로호스파미드, 풀 오로우라실, 테가플 등의 항암제가 있고, 이 중, 시크로호스파미드, 풀 오로우라실, 테가플은 내복약으로서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자가 골수이식(항암제로 장애를 받기 쉬운 골수건세포를 환자 본인으로부터 미리 떼어 내어 냉동 보존해, 치료 후에 되돌림)을 병용한 대량 화학요법으로 장기간의 생존이 가능해 져 오고 있고, 계속해서 치유 가능한 암이 되고 있습니다.

5)위암

위암에서는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나, 수술의 보조 수단, 수술 후의 재발 방지 등 보조적인 치료법으로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풀 오로우라실이라는 항암제가 유효하고, 이것을 중심으로 하는 많은 다제 병용 화학요법이 행해집니다.

6)대장암

현재, 대장암에는 항암제가 몇 개인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진행한 암에 대해서, 근치적인 수술 후, 재발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한 보조적 수단으로서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암이 절제되지 않은 경우나, 수술 후 재발해, 재수술에서는 절제할 수 없을 것 같은 병변에 대해서도 항암제는 자주 사용됩니다. 풀 오로우라실이 유효하고, 최근 이 항암제의 주효율을 높이는 치료의 연구가 진행되고, 호성적을 계속해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 염산 이리노테칸이 유효한 것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7)췌암

심한 전신 합병증이 없고, 간장, 신장, 골수 기능에 고도의 장애가 없는 경우는 화학요법이 행해집니다. 사용되는 항암제에는 게므시타빈, 풀 오로우라실 등이 있지만, 단독으로는 약제의 효과가 충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동주요법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8)방광암

폐나 골, 림프절 등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있는 경우에는 시스프라튼을 중심으로한 항암제를 사용해서, 전신 화학요법이 행해집니다. 다종류의 약제를 병용해서 행하지만, 약물 유해 반응이 꽤나 강하게 보입니다. 주효율은 60~70%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9)자궁암

수술 후는 항암제의 시스프라틴을 주체로 하는 다제 병용 화학요법으로 암세포의 완전 소실이 인정되어, 장기간으로 생존하고 있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궁체부암에서는 대량의 황체 호르몬에 의한 내분비요법이 행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10)외음암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는 방사선요법이나 브레오마이신 등의 항암제의 투여가 행해집니다.

11)질암

외과요법, 방사선요법 등을 주체로 한 치료를 행하지만, 항암제 등에 의한 화학요법을 병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2)피부암 (악성흑색종)

어느 정도 진행하고 있다면, 화학요법을 병용합니다.

13)연부종양 (성인) (소아)

악성도가 높은 종양에 대해서는 수술 후에 전신적 화학요법을 계속해서 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