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이나 청소년기 암으로 흉부 방사선 치료를 받은 여성들이 젊은시절 유방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 뉴욕 메모리알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연구팀이 '내과학지'에 밝힌 12종의 과거 연구들은 분석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흉부 방사선 치료를 받음으로 인해 유방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지는 영향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어릴 적 흉부 방사선 요법을 받은 여성들이 40-45세경 유방암이 발병할 위험이 20%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여성들의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진을 받아야 하며 추가 연구를 통해 이 같은 방사선 치료가 장기적인 생존에 이로운지 해로운지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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