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성모병원은 25일 오전 12시부터 3시까지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위암' 공개강좌와 '위 절제식 식단' 전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좌는 ▲서울성모병원 위암치료성적 및 의료진 소개(위암센터장 박조현 교수) ▲로봇 수술을 비롯한 위암의 최신 수술법(외과 송교영 교수) ▲수술 후 소화기능의 변화 및 정기검진(외과 전해명 교수) ▲위 수술후 일상생활 관리(위암전문 위은숙 간호사) ▲항암제 치료(종양내과 노상영 교수) ▲위암이 왜 발생하나요, 어떻게 예방하나요(소화기내과 조유경 교수) ▲내시경으로 위암을 치료할 수 있는가(소화기내과 박재명 교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5월 '위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위를 절제한 위암환자를 위한 식단이 지하 1층 대강당 앞에 전시돼 퇴원 후에도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환우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문의:02-2258-2677~8, 2041~3).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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