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뚱뚱한 사람 뿐 아니라 복부 비만인 여성에서 췌장암 발병률이 더 높아진다고 뉴욕의과대학 알란 아슬란(Alan A. Arslan) 박사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박사는 췌장암 환자 2100명과 정상인 대조군 2200명의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체질량 지수가 높을수록 췌장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체질량 지수가 높을수록 낮은 사람에 비해 췌장암 발병률이 33% 더 높았다. 실제로 정상체중 여성에 비해 과체중인 여성은 위험이 31% 증가했으며, 비만 여성은 61%로 2배 가량 높았다.
아슬란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 췌장암 발병률이 체질량지수와 비례한다는 사실을 재확인한 것으로서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비만과 췌장암의 연관성이 확인되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역시 비만은 암환우의 적입니다. 비만을 최대한 잡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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