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수치란?
탄수화물이 몸 안에서 당으로 바뀌어 피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 속도가 낮을수록 인슐린 분비가 적어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하여 다이어트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요 음식재료의 GI수치 : 살이 찌지 않는 음식재료는 대부분이 GI수치 60이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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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슐린이란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이름입니다. 식사를 하게되면 음식물중의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중으로 이동되고 혈당이 높아지게 됩니다. 혈당량을 수치로 표시한 것을 혈당치라고 하는데, 음식물을 통한 탄수화물의 섭취로 식후 혈당치는 당연히 상승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개는 식후 1시간 정도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식후 3시간 정도면 다시 낮은 수치로 떨어지게 됩니다. |
왜 저인슐린 다이어트가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찾는 다이어트의 방법 하나로 선택이 되었을까요. 이유는 힘들게 운동하는 것을 최소로 하기 때문입니다. |
혈당치가 상승하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혈당을 낮추어 정상치로 되돌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역할외에도 지방을 축적시키는 작용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살을 빼기위해서는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 인슐린의 분비량을 적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슐린의 분비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만, 실은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지않는 식생활을 하는 것이 우선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특히 좀처럼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는 적절한 혈당조절을 위해서는 급격한 혈당상승을 가져오는 음식물을 피하여 인슐린의 과잉분비를 막는 것이 상책입니다.인슐린분비를 조정하는 것이 비만이나 당뇨병등 성인병의 예방 및 개선과 연관된다고 하겠습니다. 이와같이 인슐린의 분비량을 낮은 수치로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붙여진 다이어트명이 바로 저인슐린 다이어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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