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암, 특히 진행암, 말기암은 형대의학의 화학약품이나 방사선 치료 방법으로는 낫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일 입니다. 암을 죽이는 약은 얼마든지 있지만, 단지 역관계로 약한인체의 정상세포는 아주 강력한 암세포가 격멸되기에 앞서 먼저 박살나고 맙니다. 이러한 화학요법, 방사선요법을 '몰살요법' 토털 킬링 이라고 부릅니다.
저자는 암환자의 임종을 몇백면이나 보와 왔습니다. 그 결과로 말할 수 있는 사실은 암환자 태반의 직접사인은 암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어떻게든 암을 없애려고 필사적으로 투여한 항암제나 방사선의 부작용으로 사망했거나 죽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어떠한 종합병원이나 같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작은 병원에서는 낫지 않겠지만 훌륭한 큰 병원으로 가거나, 암 센터로 간다면 암은 어떻게든 휘어잡게 되지 않을까 하는 가냘픈 희망을 갖고 있는 분이 많으리라고 생각 합니다만 일부의 암을 제외하고는 거의 기대할 수 없는 것이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저자의 초등학교 2학년짜리 사랑하는 아들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걸려 1년3개월간의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을 거쳐 임종 전, 병상에서 뒹굴었고, 암세포로 인해 안구가 튀어나왔고 전신의 피부에는 항암제로 인한 혈소판 감소증으로 죽은사람 그대로의 출혈반이 생겨 " 배가 아프다. 심장이 아프다." 라고 호소하고, "아빠 살려줘. 살려줘 !"라는 애원을 연발 하면서 지옥 같은 고통속에서 죽어 갔습니다. 담당 주치의는 니와선생의 아들이기에 어떻게든 해 보아야 하겠다고 해서 항암제를 필사적으로 계속 투여했습니다.
당시 이미 국제의학계에서 최첨단 생화학 의 실험을 하고, 구미 의학지에 논문을 자주 발표하는등 현대 최고 수준의 의료를 숙지하고 있던 저자의 자식이 죽어 간 양상이 이랬습니다. 자식의 비참한 최후를 이 눈으로 보고 '대학병원이, 암의 전문병원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하고 현대의학, 최첨단 의료의 공허함을 염증이 날 정도로 깨달았습니다.
<암 치료의 현명한선택- 니와 유끼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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