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경원기자]㈜약돌(대표 강성국, www.yakdol.com)은 부뚜막 원리를 현대화시킨 온열치료법인 ‘약돌’을 이용한 종합의료기 회사로 현재 홍익여의봉, 봉무손, 약돌, 바디맥스 등의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홍익여의봉’은 여성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인 냉대하증(질염), 생리통, 건조증, 산후부조리, 불임, 물혹, 근종 등 전반적인 부인병 치료에 획기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치료기기로 동의보감에도 실려 있는 치료법인 울법의 치료원리를 재현한 것이다. 92% 이상의 원적외선 방사율을 보이는 38가지의 천연광물질로 이뤄져 간접온열전달이 아닌 직접온열전달을 통해 50배 높고 빠르고 탁월한 효과를 가져온다. 홍익여의봉은 동국대학교 임상시험, 대구한의대 임상시험을 거친 제품이다. 질병의 일시적인 통증완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 인체의 원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새로운 고객체험 마케팅을 도입, 제2의 도약을 선언한 강성국 대표는 “식약청에 냉대하증 효능으로 허가받은 국내 최초 유일의 제품으로 원만하지 못한 부부생활이나 손발이 늘 차가운 분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자궁에 직접 열을 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암예방 효과도 있으며 여의봉은 2~3일만 사용하더라도 그 효과와 변화를 몸으로 바로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또 하나의 인기제품은 ‘봉무손’이다. 홍익여의봉이 4,50대 중년여성들에게 특화된 제품이라면 봉무손은 남녀노소 누구나 현대인이라면 필요한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울법 처방을 기초로 약돌을 통해 온열을 발생시켜 환부에 접촉, 침을 맞은 듯한 근육통증완화 효과를 가져온다.
약돌은 2010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현재 홍익여의봉은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부인병 치료기기로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2009년에는 애틀랜타에서 열린 ‘세계 의료ㆍ제약 박람회’에 출품해 그 효능을 알렸다. 또한 지금껏 나오지 않았던 전립선 관련 제품 출시와 영남대학교 의대와 MOU 체결도 앞두고 있어 새로운 의료기시장의 강자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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