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요법
1.여는 말
온열요법은 암세포가 정상세포에 비해 열에 약하다는 성질을 잉요한 암 치료법입니다. 얼굴에 발생한 육종이 단독에 의한 발열로 소실한 것이나, 자연 치유된 암 중에 약 3분의 1이 발열하고 있었다는 보고 등암이 치료된다는 것과 발열한다는 것 사에이는 뭔가가 연관이 있는 것 같다라는 것은 예전부터 말해지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된 것은 1960년대가 되어서부터였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연구단계의 치료로 아직 표준적 치료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이 치료법의 대상이 되는 것은 통상의 치료법에서는 치료하는 것이 어려운 국소 진행암이나 재발암입니다.
2.방법
온열요법에는 전신을 가열하는 방법(전신 온열요법)과 암이나 그 근방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국소 온열요법)이 있습니다. 일반에게는 국소 온열요법이 주로 행해지는 방법으로 마이크로파나 전자파를 이용한 장치로 국소를 따뜻하게 합니다. 신체� 밖에서부터 가열하는 것이 가장 많이 행해지는 방법입니다만, 그 외에 식도, 직장, 자궁, 담관이라는 관강내에 기구를 넣어 가열하는 방법이나, 암조직 속에 몇개의 전극침을 꽂아 넣어, 가열하는 방법이 시도되어지고 있습니다. 암에 대한 효과는 41℃ 이상에서 얻을 수 있지만, 42.5℃ 이상에서 특히 강해지는 것도 알려져 있습니다. 신체의 표면에 가까운 암은 목적의 온도까지 비교적 용이하게 데울 수 있지만, 신체의 속 깊은 곳에 있는 암은 지방, 공기, 폐가 방해하고 있어 충분히 데우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온열요법의 효과가 불충분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온열요법은 통상은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 방사선이나 항암제의 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방사선이나 항암제와 함께 사용합니다. 가장 연구가 행해지는 것은 국소 온열요법과 방사선을 함께 행하는 요법으로, 뇌종양, 식도암, 유방암, 대장암, 방광암, 연부조직 종양 등의 암에서 시도되어지고 있습니다.
가열 시간은 길면 길수록 효과가 증가합니다만, 한편, 치료를 받는 분의 부담도 커서 45~60분 정도가 보통입니다. 매일 치료를 하면, 암세포가 열에 강해져, 온열요법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3일 정도는 간격을 두고 치료합니다. 주당 1~2회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방사선은 통상 방사선 요법과 같이 주 5회 조사하는 경우와 온열요법을 시행하는 날에 맞춰 주 1~2회 조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 1~2회 주사에서는 1회 방사선량이 많기 때문에 부작용이 강해지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치료하는 장소가 제한됩니다.
3.부작용
온열요법에 따른 부작용에는 가열한 부위의 화상, 통증이 있습니다. 신체의 깊은 곳을 치료하는데에 적절한 고주파의 가열 장치를 사용한 경우는 빈맥, 체온상승이라는 신체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사선과 함께 이용했을 때에는 방사선의 부작용을 더욱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많이 보입니다.
4.맺는 말
일본 국내에서의 장치의 보급과 진행, 전국의 많은 병원에 도입되어 왔습니다.1996년 4월부터 그때까지 조건부 적용이었던 보험도 전면 적용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온열요법을 암의 치료법으로서 제1로 선택되어진 상황은 제한되고 있습니다. 많은 암에서는 암의 좋류나 진행 상태를 고려해 외과요법, 방사선요법, 항악성종양제에 의한 화학요법 중에 어느것이 하나일지 또는 그것들을 함께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타당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온열요법은 통상의 치료법으로는 고치는 것이 어려운 국소 진행암이나 재발암의 치료법을 여러가지 검토하는 경우의 선택중의 하나라고 생각해 둬야할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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