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으로 절제, 조기 위암을 치료 |
木造 정립 성인병 센터 외과의 板橋幸弘 의사(32)는 조기 위암의 치료로서 복강경을 사용한 위 종양부위 주변 림프절 절제수술에 성공, 효과를 올리고 있다. 5, 6월에는 2예를 계속해서 실시. 복강경을 사용한 수술은 기존의 개복 수술에 비해 (1)절개부가 작고, 큰 수술 흉터가 남지 않음 (2)환자의 고통이 가볍고 회복도 빠름 등의 이점이 있다. 4월부터는 보험 적용도 되어, 환자에게 환영받는 것과 더불어 이후, 현내로 보급될 것 같다.
복강경 수술은 환자의 복부에 직경 약 1cm의 봉 상태의 카메라를 넣어 모니터 화면에 비추면서 수개소의 「포트」라고 불리는 구멍에 기구를 삽입해 내장 환부의 절제 등을 행하는 수술이다.
1985년에 독일의 외과의사 에릿히 뮤헤가 처음으로 성공. 일본에서는 90년부터 시작되어, 담낭의 결석이나 폴리프 제거 수술에 보급. 조기 대장암이나 장폐착, 부신종양, 간암 등에 행해지고 있다. 기존, 조기 위암에서 림프절을 들어내지 않는 위의 국소 절제에 많이 행해지고, 전이가 의심되어지는 암이나 진행기, 말기암은 개복수술을 하고 있다.
板橋의사는 위 하방부분에서 종양부위 주변까지를 절제하는 유문측위 절제술을 행했다. 올해 5월 27일에 木造町의 64세의 남성, 6월 14일에 같은 60세의 남성에 성공시켜, 첫번째 예의 환자는 퇴원. 양쪽 다 수술 경과는 양호하고 현내에서는 최초의 수술이라고 한다.
기존의 개복 수술은 복부의 명치 부분에서 배꼽아래까지 세로 약 25~30cm의 수술 흉터가 남지만, 복강경 수술이라면 명치 부분에 약 5cm, 복부에 약 1cm의 구멍을 5개소 여는 것 만이다. 수술 수의 식사나 보행도 빠르고, 절개창과 내장의 유착도 적다. 여성에서는 미용상에도 환영받을 것 같다.
板橋의사는 「위 암의 복강경 수술은 개복 수술에 비해서 수술 시간이 약 1시간 정도 많이 걸립니다. 수술 예가 늘어나 의사 기술이 향상되면, 적용 가능한 수술이 폭 넓어집다.」라고 말한다.
弘前대학 의학부 제 2외과의 佐々木睦男교수(59)는「위 암으로의 적용은 기술적인 숙련을 요하지만, 상처도 작고, 통증도 적기 때문에 환자들이 좋아하겠지요.」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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