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의 진단은?
난소암은 보통 초기에는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이 나타날 때에도 애매하고 특정한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다음 증상은 난소암과 관련이 있는 증상들이다.
- 계속되는 복부 팽창
- 소화나 위장 관련 증상 (가스, 팽창, 복부 통증, 소화 불량)
- 애매한 복부 및 골반의 불편
- 비정상적인 질의 출혈
- 등 통증
- 피로
물론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 증상을 때때로 경험한다. 그러나 위 증상이 수 주 동안 계속된다면 그것은 난소암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확인이 요망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러한 증상이 애매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의사를 찾아가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많은 여성들은 난소암의 암세포가 다른 인체 기관에 퍼질 때나 되어야 진단을 받게 된다. 의사는 환자에게 지금까지 받은 의료 기록들과 가족에서 난소암에 걸린 환자가 있는지 여부, 생리 시작 시기, 임신의 횟수, 피임악의 복용 여부 등을 물어볼 것이다.
의사가 난소암의 증상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테스트를 실시한다.
신체 검사
의사는 신체 검사 동안 환자의 자궁에서 덩어리나 낭포가 만져지면 난소암을 의심한다. 폐경후 여성에게서 양쪽에 2 인치 이상의 큰 덩어리가 딱딱하다면 난소암일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진단 검사
난소암이 의심되면 여러 가지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 다음은 난소암의 진단을 위한 몇가지 검사들이다.
- CA125 수치
혈액 내의 단백질 CA125 함량 수치가 높아지면 난소암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 혈액 검사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왜냐하면 이 단백질의 수치는 임신의 시작 시기나 양성 종양 세포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CA125 수치가 정상보다 높은 것은 난소암일 가능성이 높다.
- 초음파
초음파는 인체에 해가 없으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난소의 크기, 형태, 윤곽, 견실성을 확인할 수 있고 덩어리가 딱딱한지 낭포를 포함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 CT 촬영
이 촬영은 난소암이 골반 및 복부 기관에 퍼져 있는지까지 알아낼 수 있다. - 수술 중 조직검사
수술 중 조직 검사는 의사가 난소암 진단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수술 중 종양의 조직을 떼내어 검사를 한다. 질병의 상태에 따라 복벽 절개sk 복강경 검사를 통해 종양의 상태로 난소암의 상태를 알아낸다. 그러나 조직 검사는 암에 걸린 장소는 정확히 알아낼 수 없다.
'종류별 암 > 여성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난소 뇌종, 난소암과 스크리닝 (0) | 2010.03.20 |
---|---|
[스크랩]자궁암 검진에 대해서 (0) | 2010.03.17 |
자궁암」이라고 들으면-부정 출혈은 자궁체암의 이상 사인 (0) | 2010.03.12 |
[스크랩]자궁내막증의 증상과 난소암 (0) | 2010.03.10 |
[스크랩]자궁내막암 투병 (0) | 2010.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