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암의 증상

몸에 암이 발생하더라도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암이 진행하여 발생하는 여러 가지 증상들도 암 이외의 다른 질병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암을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암이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하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 몸에 암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은 1989년 대한암협회가 제정한 한국인에서 흔한 암의 위험신호입니다.

위암	상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또는 소화불량이 계속될 때
자궁경부암	질의 이상 분비물 또는 월경이 아닌 하혈이 있을 때
간암	오른쪽 상복부의 묵직한 통증, 체중감소 및 식욕부진이 있을 때
폐암	계속되는 마른기침이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올 때
유방암	유방에 통증이 없는 멍울이 만져지거나 젖꼭지에서 출혈이 있을 때
대장암	점액변이나 혈변이 나오고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을 때
혀, 피부암	혀나 피부에 잘 낫지 않는 궤양이 생기거나 검은 점이 더 까맣게 되고 커지며 출혈이 생길 때
비뇨기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소변을 볼 때 불편이 있을 때
후두암	쉰 목소리가 계속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