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류별 암/대장암

[스크랩]대장암에 관해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3. 11.

경  향

工藤선생님, 우선 묻고 싶은 것은 일본인에 많은 암이라는 것은 어느 부분에 생긴 암입니까?
 일본인에는 위암이 제일 많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라, 일본인의 대장암이 매우 심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행으로, 특히 유럽, 미국의 대장암의 발병률은 매우 높고, 사망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본인도 대장암의 발병률, 사망률이 높아져 오고 있습니다.
 최근 WHO의 보고 중에도 세계속에서 일본인은 대장암의 사망률은 가장 높은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남성, 여성을 막론한다는 것입니까?
 남성도 여성도 많지만, 특히 여성의 대장암이 증가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성은 21세기의 초반 내에 대장암의 사망률이 top이 되어, 위암을 따라 잡을 것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 식 생 활
식생활의 변화에 따라, 대장암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포인트인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대장암에 걸리는 환경인자 중에서 제일의 요인은 역시 식생활입니다.
 특히, 소화관의 암이라고 하는 것은 그 식사의 내용에 따라 발생률이 크게 변화해 옵니다. 나라에 따라서도 다르다고 하는 것은 있지만, 특히 대장암의 경우는 고지방, 고칼로리식을 섭취하게 되어온 현대의 식생활이 큰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식생활의 3대 영양소인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중에서 일본인이 최근 특히 많이 섭취하도록 되어온 지방분이 문제인 것입니다. 서구풍의 식사를 섭취하도록 되어와서, 버터나 햄버거나를 좋아해 먹게 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원인으로서, 본래 일본인의 식생활 중에서 많이 섭취해 온 섬유질을 먹지 않게 되었다는 경향도 들수 있습니다. 
 최근 야채를 그다지 먹지 않게 되었다. 쌀을 먹지 않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도 원인의 하나로서 있을 수 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편이 좋다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대장암의 예방이 되는 것이 동물실험에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변통이 좋아진다는 것도 있겠네요.
 그렇습니다. 음식이 장 속에서의 정체시간이 짧아진다는 것입니다.

■ 스 트 레 스
 그리고 또 하나, 이것은 세계적인 경향일지도 모르지만, 스트레스를 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기능이 꽤나 억제되기 때문에, 생체가 가지고 있는 암을 죽이는 기능이 약해집니다. 
 최근 사람들, 특히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높은 것은 아닐까요? 이것이 오래 지속되면, 이것도 동물실험에서 증명되고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은 편과 받지 않는 편에서는 발암실험에 있어서의 암의 발생률이 꽤나 차이가 났습니다.

■ 체  질
체질이라는 것도 있습니까?
 있습니다. 그것은 유전적인 배경입니다. 예를들면, 양친이 대장암으로 수술했다던지, 돌아가셨다는 분은 꽤나 높은 확률로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유전적으로 우성유전이라고 할지, 가족성 대장선종증이라고 하는 병기가 있어, 예를들면, 형제 전원이 대장암에 걸리는 것 같은 가계도 있는 것입니다.
 유전적으로 폴르프가 가득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폴리프가 100개라든지 1000개라든지 생기는 유전적인 배경이 있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사람은 가족성 대장선종증의 정보를 스스로 잘 알아보고, 신체내에 대장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있다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검사하도록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연  령
연령적으로는 어떻습니까?
 50대 60대가 특히 60대가 가장 많습니다. 40세 이하는 매우 적고, 20대에서는 통계학적으로는 200만명의 한사람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단지, 최근의 경향으로서, 젊은 사람의 대장암이 옛날과 비교해서 증가해 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진단방법이 확립되어 온 탓이지, 혹은 대장암 자체가 악성의 방향으로 치우쳐 오고 있는 것이지, 아직은 명확하게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특히, 40대의 젊은 사람의 대장암이 이전보다 꽤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나도 현장에서 진단, 치료를 하고 있고, 이 것을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 예  방
대장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그 예방이라는 것은 있습니까?
 역시,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킨다고 하는 기분을 가지는 것입니다.
 특히 식생활에서는 편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수분과 야채류, 과일류를 충분히 섭취할 것. 그리고 그다지 고지방식에 치우쳐지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무엇이라도 먹어도 좋지만, 남김없이 먹을 것을 명심하고, 한쪽에 치우친 식사법을 하지 않을 것이 좋지는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식사가 중요하겠네요.
 그리고는 가능한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 그리고, 몸을 잘 움직일 것입니다.
 결국, 인간본래의 생활의 리듬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지는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