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암학회(ACS: American Cancer Society)는 전립선암의 표준검사법처럼 사용되고 있는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지침을 변경했다고 AP통신 등이 3일 보도했다.
우선 PSA검사는 결과가 허위양성(false positive)이나 허위음성(false negative)으로 잘못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과 전립선암은 대부분 진행이 느리지만 일단 치료를 시작하면 요실금, 임포 등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는 사실 등을 환자에게 자세히 알리고 환자와 득과 실을 협의한 뒤 환자의 의견에 따라 시행하도록 했다.
PSA검사의 간격은 수치가 2.5ng/mL 이하일 경우 2년에 한 번, 4.0ng/mL 이하일 경우 매년, 4.0ng/mL 이상이면 조직검사 등 추가검사를 시행하도록 했다.
또 직장수지검사(digital rectal exam)는 표준검사가 아닌 선택적 검사로 순위를 낮추었다.
직장수지검사란 의사가 손가락을 직장에 넣어 전립선 부위를 직접 만져 보면서 크기나 모양에 변화가 없는지를 검사하는 것이다.
PSA검사는 과진단(overdiagnosis) 비율이 높아 오래전부터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과진단이 나오면 필요없는 치료를 하게 돼 요실금과 임포 같은 돌이키기 어려운 부작용만 낳게 된다.
<출처: 코리아헬스로그/ 저작권자(c)연합뉴스>
우선 PSA검사는 결과가 허위양성(false positive)이나 허위음성(false negative)으로 잘못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과 전립선암은 대부분 진행이 느리지만 일단 치료를 시작하면 요실금, 임포 등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는 사실 등을 환자에게 자세히 알리고 환자와 득과 실을 협의한 뒤 환자의 의견에 따라 시행하도록 했다.
PSA검사의 간격은 수치가 2.5ng/mL 이하일 경우 2년에 한 번, 4.0ng/mL 이하일 경우 매년, 4.0ng/mL 이상이면 조직검사 등 추가검사를 시행하도록 했다.
또 직장수지검사(digital rectal exam)는 표준검사가 아닌 선택적 검사로 순위를 낮추었다.
직장수지검사란 의사가 손가락을 직장에 넣어 전립선 부위를 직접 만져 보면서 크기나 모양에 변화가 없는지를 검사하는 것이다.
PSA검사는 과진단(overdiagnosis) 비율이 높아 오래전부터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과진단이 나오면 필요없는 치료를 하게 돼 요실금과 임포 같은 돌이키기 어려운 부작용만 낳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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