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화합물이 전립선암과 관련된 호르몬 반응을 낮춘다!!
2001년 3월 27일. 케르세틴이라는 사과나 다른 야채에서 얻어지는 자연 물질이 안드로겐 반응성 LNCaP 전립선암 주세포에 있는 안드로겐 수용체의 발현을 상당히 감소시킨다고 뉴올리언스의 연구자들은 암 연구 회의에서 발표하였다.
안드로겐 수용체는 전립선암을 발달시키고 진행시키는 남성 호르몬에만 반응하는 자물쇠와 같은 것이다. LNCaP 주세포는 전립선암 세포가 여전히 호르몬에 민감한지를 알아보기 위한 약물 실험이나 다른 물질 실험에 쓰인다. 이러한 단계에서 질병은 Lupron, Zoladex 그리고 Casdex와 같은 약물에 반응을 한다.
케르세틴은 사과(껍질을 포함), 양파, 녹차, 홍차, 잎사귀 야채, 콩 그리고 적포도주에서 발견된다. "우리의 임시적인 자료에 의하면 케르세틴은 이것의 자연 화합물이 독성과 관련이 적고 안드로겐 수용체의 발현과 기능을 저해하기 때문에 전립선암의 치료방법으로 잘 쓰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Xing 박사는 말했다.
모든 처리되지 않은 전립선암은 안드로겐 수용체에 의해 활동하는 안드로겐이라 알려진 테스토스테론와 다른 남성 호르몬에 민감해진다(결국 암이 호르몬에 비의존적으로 되며, 다른 형태의 치료법이 필요하게 된다). 전립선암 밖으로 전이된 호르몬에 민감한 암을 다루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오랫동안 많은 수용체를 줄이거나 그 기능을 상실하게 하여서 안드로겐을 발암물질이 되지 못하게 하는 방법에 흥미를 가졌었다.
이것은 케르세틴이 안드로겐 수용체를 상당히 저해하는 것을 보여주며 약물에 의존적인 반응을 최초로 보여주는 연구이다. 10μM이 넘는 량은 안드로겐 수용체가 관련된 기능을 상당히 저해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50μM의 량은 두 개 전립선의 안드로겐-조절 암 지표의 수치를 급격히 낮추는 것으로 보인다(특정 항원(PSA; 6.5배), 그리고 hK2(11배)). 같은 량은 또한 안드로겐 수용체 단백질의 발현을 60% 낮추었다.
매이요 연구자들은 전립선암으로 발달되도록 고안한 쥐를 이용한 케르세틴의 시험관 연구을 계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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