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가량 만큼 운동을 하는 것이 전립선암을 앓는 환자에서 전반적인 사망율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밝힌 268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립선암을 앓는 남성들은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위해 신체활동을 열심히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결과 조깅이나 자전거타기및 수영과 테니스등을 주 당 30분 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전반적인 사망위험이 35% 가량 낮았으며 걷기 만을 따로 놓고 볼 경우 주 당 4시간 이상 걷는 남성들이 20분 이하 걷는 남성들 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위험이 23%가량 낮았다.
연구팀은 걷는 것이 특이적으로 전립선암 사망율에 영향을 주지는 않고 어떤 운동이든 더 열심히 할 수록 전립선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주 당 5시간 이상 왕성한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라고 재강조했다.
출처: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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