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인차를 인정하지않는다
현대의학은 체질이나 성격차를 인정하지않으므로 치료를 해도
획일적인 진료를 함으로 어떤사람은 좋아지는데 어떤사람은
아무리 치료해도 좋아지지않는 오류를 범하게됩니다.
예를들어 몸의 기운이 강한사람 한방에서 말하는 실한사람은
긴장을 풀어주면서 치료를 해야하고 기운이 약한사람 즉 허한
사람은 기운을 상승시키는 치료를 병행해야하는데 그런거를
판단하는 기준이 현대의학에는 없다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또 예를 들면 음양5행에서 화가 강한사람 즉 열이 많고
성질이 급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의 소유자는 심장질환이나
관절질환의 발병율이 다른사람보다 높게나오나 따라서 이런환자들은
화를 다스리는 명상을 한다던가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을 기르는 운동을
다른사람보다 더 많이 하여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는 이러한 개인별 성향을 판단할 방법도 없고
관심도 없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병의 중간단계를 밝혀내지 못한다
현대의학은 정상이냐 비정상이냐 이렇게 흑백논리로만 판단할 뿐
병의 진행단계 즉 중간단계를 판단하는 기준이 없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나는 분명히 몸이 정상같지 않은데 병원에서 피검사를
받아보면 정상이라고 하는 경우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셨을 겁니다.
또, 올 봄에 건강진단을 받았을땐 정상이라고 했는데 가을에 암 말기라고
진단받아 사망했다는 얘기도 흔히 들으셨을 겁니다.
안타깝게도 현대의학은 너무 과학적인 근거에만 치중하다보니 신체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이 누락되어있는것입니다.
3.인체를 전반적으로 파악못한다.
현대의학의 또 하나의 맹점은 너무 세분화하다보니 근본이 되는 뿌리를
잊어버리게되었습니다.
심장내과전문의는 심장만 보고, 신장내과는 신장만, 호흡기내과는 호흡기
질환만 진료를 하고 정형외과분야에서는 슬관절, 견관절,고관절,척추,...
이렇게 몸을 토막토막내어 진료를 하다보니 어디서 병이 왔는지 또
어디로 병이 진행하는지에 대하여 전혀 관심이 없이 그 부위만 보고
진료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의과대학 본과 1학년때 배우는 해부학의 기초는 다 잊어버리고 자신이
진료하는 그 부위만 잘 알고 나머지기관과의 연관성은 까마득히 잊어버려
남들이 지적해도 잘못된 관념을 바꾸려하지 않는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예를 들어 흉추가 비틀어지거나 휘어져 흉추신경기능이 저하되면
흉추신경이 지배하는 폐,심장, 위,간,쓸개,신장 등의 기관에 혈액순환이
감소하여 기능이 떨어지고 기능부전증으로 발전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현대의 의사들은 그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부정하려듭니다.
왜그럴까요? 아까도 지적하였듯이 너무 세부적인변화에 집착하다보면
그 뿌리를 놓치게되고 근본적인 원리에만 치중하면 너무 간단해지기
때문에 남앞에 내세울게 없어지게되지요.
참 아이러니죠?
현대의학은 끊임없이 발전한다고합니다.
오늘의 진실이 내일에는 허구가 되는 현대의학의 단면이 있기에
우리주변에 과학적으로 근거를 밝히지 못하고 이해못하는 현상들에
대하여 전전긍긍하게되는 것입니다.
이글을 쓰게 된 동기는 너무 의학에만 의지하지 말고, 병에 걸린뒤에
병을 고치려하지 말고 병이 걸리지 않도록 자신의 몸에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투자하셔서 적절한 영양섭취와 적당하고 몸에 유익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셔서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생활을 영위하시기바랍니다.
출처 : 중앙정형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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