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이야기
해마다 우리나라에선 24 만 여 명이 숨진다고 합니다.
최대 사망원인은 6 만 명의 사망자를 낳는 암이며, 2위와 3위는 뇌졸중과 심장병인데 각각 4 만 명과 2 만 명이 이들 질환으로 숨진다고 합니다.
뇌졸중과 심장병은 부위만 다를 뿐 둘 다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생기는 혈관질환이란 점에서 뿌리가 같은 질환입니다.
결국 한국인 2명 중 1명은 궁극적으로 암 아니면 혈관질환으로 숨진다는 뜻입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암 환우가 중풍까지 맞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혈관이 추위로 인 해 좁혀져서 압력이 높아져서 터지는 경우 일 겁니다.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은 좋은 공기, 좋은 물, 차가버섯처럼 좋은 식품을 복용하는 경우와 수도관이나 하수관을 청소하면 깨끗해지는 것처럼 혈관을 청소하는 것입니다.
혈관 청소하는데 가장 좋은 식품이 콩 종류의 식품입니다.
전 차가버섯 취급하기 전에는 일본제품인 낫도키나제라는 것을 취급 하였습니다.
중풍 기(중풍, 전조증)가 있어 요로 요법을 하면서 관리 하던 중 후배의 소개로 낫도키나제를 소개 받고 복용 후 좋아지는 것을 느껴 아예 낫도키나제를 판매 하던 회사에 특판 부 실장으로 근무 한 적이 있습니다.
‘낫도’는 우리나라의 청국장처럼 일본의 발효시킨 대두 인데 일본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습니다.
노리 꼬리 한 냄새가 나서 처음 에는 먹기가 불편하지만 몇 번 먹다 보면 먹을 만합니다.
Costco 같은 대형 매장에서 먹기 간단하게 파는 데 일 회분이 1,000원 정도 합니다. (12개에 12,000원)
일본의 스모선수들이 체중을 늘리려고 ‘창고나베’ 같은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살을 불려 운동 하지만 은퇴 후 수명이 짧아져서(40대) ‘낫도’를 필히 먹는 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낫도에 ‘키나제’라는 효소를 첨가 시켜서 만든 것이 ‘낫도 키나제’입니다.
청국장을 띠울 때 볓집을 넣는데 그 볓집에 키나제가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고등학교 다닐 때 만 해도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 오줌통이 있었는데, 오줌을 받아서 제약회사에서 유로 키나제를 추출해 혈관질환에 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긴급으로 혈관이 막힌 것을 뚫을 때 유로 키나제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낫도키나제는 그 당시 상당히 고가로 일본의 생물과학 연구소에서 만든 청으로 된 것 농숙(액체)으로 된 것이 있었는데 대략 한 달 치가 그 당시 30,000¥으로 우리나라에선 300,000원 정도 되는 고가이었기 때문에,,
10 여 년 전에 그 것보단 가격이 저렴한 청국장 가루가 나와서 청국장 먹기 열풍이 불어,,, 지금은 유야무야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 다 혈관질환에 아주 좋습니다. 겨울철엔 특히 드시면 좋습니다.
단 어혈에나 혈관질환에는 좋지만 혈우병처럼 혈액이 잘 멈추지 않는 질환에는 금기입니다.
혈관질환은 요즘처럼 갑자기 추워지는 계절이나 해빙이 되기 시작 하는 초봄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날씨 관계로 보일러도 얼었다가 녹으면 터지는 봄처럼 그렇게 보시면 맞습니다.)
보통 가정에 청국장 발효기가 있는데 청국장을 띄워 식사 중에 그냥 드시면 좋습니다.
찌게나 국으로 드실 땐 가급적 청국장을 맨 나중에 넣어 드십시오.
유전자 변이(GMO) 콩이 아니라면 이집트 병아리(치크)콩 인도의 렌즈 콩 도 좋습니다. 특히 위암에,,
이태원에 가면 식품점에 있습니다. 1kg에 5~6,000원 정도 밖에 안 합니다.
암 종양의 증식을 막는 데 작두콩이 좋습니다만 작두콩은 지금 사기 힘드실 겁니다.
서리 태(쥐 눈이 콩)도 좋습니다. 콩의 주성분인 ‘이소플라본’이 여성호르몬의 ‘에스트로겐’의 대용 역할을 한다는 것은 하도 방송에서 떠들어서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학자들이 콩이 좋다 안 좋다 하는 내용의 핵심은 유전자변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파주 특산품인 장단 콩도 암에 아주 좋습니다.
( * 식품의 효능에서 : 국내 유일한 콩 축제인 ‘파주 장단 콩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 파주시 임진각 광장에서 ‘웰빙 명품! 파주 장단 콩!’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겨울 철 에는 청국장을 위시한 콩 제품을 많이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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