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바짝 바짝 마르면 간기능이 뚝 떨어진 것이다.
입술 주변에 뾰루지가 나면 자궁방광에 혈액순환 장애가 있을 수 있다.
입술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면 심장에 혈액 부족이고 지나치게 붉으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증상이다.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부어오르면 면역기능 저하상태이며
입술이 잘트고 갈라지면 위장에 열이 많다는 것이다.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이런증상은 더욱 악화되는데 비타민B2가 부족하면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더욱 두드러 진다.
이처럼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나 넘치냐에 따라 입술색은 달라진다.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 > 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방에서의 치료방법 (0) | 2009.11.17 |
---|---|
콩 이야기 (0) | 2009.11.16 |
[스크랩]편작의 이야기 (0) | 2009.11.14 |
차가버섯 절대복용금지 (0) | 2009.11.13 |
혀를 보고 건강 살피기 (0) | 2009.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