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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진행 암, 말기 암의 경우, 항암제 부작용으로 고생하다 죽는 것은 당연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0. 25.

진행 암, 말기 암의 경우, 항암제 부작용으로 고생하다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45년 전의 암 치료에는 항암제 이외에는 이렇다 할 방법이 없었고 이것에 대한 약간의 의문은 있었으나, 이것이 의사의 정의라고 생각하여 거의 모든 암환자에게 항암제를 사용해 왔습니다.

 

검사치나 화상음영의 일시적인 개선은 볼 수 있었지만 진행 암, 말기 암은 항암제를 사용해도 결국은 암이 죽기에 앞서서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타격을 받은 환자가 고통 속에서 죽어 갔습니다. 죽어간 몇 백 명의 진행 암, 말기 암 환자의 진찰 기록을 후에 조사해 보았더니 암으로 사망한 환자는 거의 없었고 그들의 사인은 항암제의 부작용이었습니다.

 

오늘은 모종의 약을 써서 그 부작용으로 가령 환자가 죽는다면 의사는 고발당하는 의료사고가 되어서 큰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항암제를 써서 그것이 빌미(방아쇠)가 됨으로써 환자의 용태가 악화되고 죽음의 전기가 되었을 때(이것은 말기 암 환자의 치료 중 자주 일어나고 있는 일임) 그 진찰 기록을 조사하여 환자의 가족이 치료한 의사. 병원을 고소해서 승소한 사례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진행 암, 말기 암의 경우, 항암제 부작용으로 고생하다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대학병원엘 가든 암센터에 가든, 세계어디를 가거나 이것은 서양의학이 절대로 넘지 못하는 장애물이요 벽입니다.

 

<암 치료의 현명한 선택 -니와 유끼에 저->에서 옮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