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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곤지곤지 죔죔 도리도리 짝짜꿍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0. 13.

곤지곤지 죔죔 도리도리 짝짜꿍

 

곤지곤지 죔죔 도리도리 짝짜꿍 아기 일 때 처음 배우는 일종의 운동입니다.

 

암 환우 투병일지를 보면 이미 수술을 했던 항암을 했던 방사선을 했던 나중에는 등산이나 걷기를 하여 즉  운동을 하여 병을 완치 시킨 사례가 대 부분입니다.

 

운동을 배제 하고 암을 완치 시킬 수 없으며, 가장 높은 확률도 역시 운동입니다.

 

방송에서도 방영 되었지만 우리는 일시적으로 암이 없어진 사람을 암 생존자라고 부르지 암 치유 자나 완치자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두 말의 차이점은 삶의 질입니다.

 

암은 없어졌지만 그 후의 삶이 오히려 암이 있을 때보다 더 고통스럽고 삶이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가령 두통이 몹시 오는데 병원에 가보면 이유가 없다고 하던가? 부종은 있는데 치유 될 방법이 없던가? 인공적인 장기를 달아 대소변이 조절이 안 되거나 심한 냄새가 나서 사회생활을 도저히 못 할 때 등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여 체력을 강화시키면 재발 위험도 적어지고 진정한 암 정복자가 됩니다.

 

위암 말기인데 마라톤으로 이긴 사람 간암 말기인데 청계산을 맨발로 다녀 이긴 맨발 맨 등 기적이 아니라 흔히 일어난 일이 너무 많습니다.

 

세탁의 원리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차가버섯, 브루스주스 모두 운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 도와주는 정도의 것에 불과 합니다. 다른 것보다 조금 좋다는 것이지 절대는 아닙니다.

 

그 운동의 시발점이 곤지곤지 죔죔 도리도리 짝짜꿍입니다.

 

누워서 항암제나 방사선에 의지 하지 마십시오! 조금이라도 움직이십시오. 손을 들어 주먹을 줬다 풀었다 해도 운동이 되는 겁니다. 그 과정이 지나면 걸을 수 있고 걸을 수 있으면 산을 다니십시오.

 

요즘은 날씨가 좋으니 돗자리 들고 점심 싸가지고 하루 종일 있어도 좋습니다. 사소한 운동법도 스스로 개발 해 보십시오.

 

짬짬이 잘 안 쓰는 근육을 움직여 주어야합니다.

뒤로 걷기,  팔을 뒤로 돌려 돌리기, 앉았다 일어서기, 모두 좋은 운동입니다.

한쪽으로만 집중되면 몸에 무리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구시상혈 : 눈을 너무 집중적으로 오래 쓰면 혈에 이상이 와서 피로하며

구행상근 : 육체적인 일을 너무 오래하면 근육이 상하여 몹시 쑤시고 아프며

구좌상육 :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기 육이 상하여 살갗이 저리고 아프며

구립상골 : 너무 오래 서 있으면 뼈에 무리가 와서 뼈마디가 쑤시고

구와상기 : 너무 오래도록 누워 있으면 기력이 빠져 맥이 없어진다.

 

 

조금씩 아주 자주 움직이십시오! 쉼 없이 움직이는 곳에 혈액을 공급하여 영양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마치 우는 아이 먼저 젖 주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