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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피톤치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0. 10.

피톤치드

 

야채 식물은 해충과 병균과 곤충과 대항 하려고 계속 진화를 하였습니다. 자체적으로 대사산물을 만들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 대사산물은 야채 식물이 해충을 쫒기 위한 분비물로 암 환우한테 필요한 항암작용도 뛰어납니다.

그래서 유기농 식품을 선호 합니다.

 

나무가 해충과 대항하기 위해 내뿜는 향을 피톤치드라고 합니다.

 

마침 어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피톤치드에 대해서 방영 하였습니다.

 

제 카페에도 숲 산 이란 항목이 있습니다. 가까운 숲이 있다면 숲으로 가십시오.

 

숲에서 맨발로 흙을 밟으며 자연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산의 흙에는 방선균이 많다고 합니다. 방송을 보면 이것에 미네랄도 많고 항암 작용도 한다고 하니 일거양득 일겁니다.

 

암 관련도서를 보면 말기 암 환우들이 산으로 숲으로 들어가서 자연과 호흡하며 병을 치유한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라는 책을 보아도 시한부 생명인 말기 암 환우가 강원도 골짜기에 들어가 건강을 되찾은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어제도 어느 회원분의 어머니가 두경부 암에 간과 폐와 뼈로 전이 되신 분이 가평의 팬 숀에 계신다고 하여 회원님과 잠시 뵙고 왔는데,,,

 

그곳에 오신지 며칠 되지도 않았다고 하는데도 혈색이나 눈이나 음성이 전혀 말기 암 환우라고 느껴지질 않았습니다.

 

머지않아 치유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드님도 효자고 어머니도 열심히 운동하고 생활하시면 곧 치유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이일을 십 수 년 하다보면 가끔 느낌이 옵니다.

 

참고로 팬 숀은 월 임대료가 100만원정도 라고 합니다. 근 25평 되어 보였는데 비수기이고 암 환우라고 하니 싸게 준 것이 아닌가? 라고 아드님이 이야기 하는데,, 시설과 주변 환경과 산과 냇물이 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피톤치드는 편백나무 구상나무 잣나무 소나무 순으로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활엽수 보다 침엽수에서 많이 나온다고 하니 가평처럼 잣나무가 많은 동내는 참 좋겠습니다.

 

아토피 환자가 숲에서 치료를 많이 받던데,,, 사실 아토피도 양의사가 고쳐 줍니까? 한의사가 고쳐 줍니까?

양의사 한의사가 못 고쳐 주지만 자연은 고쳐 줍니다.

 

아토피 나 당뇨, 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암 보다 어떤 면에서 아토피 당뇨가 더 치유가 힘이 들 수 있습니다. 딱 불어지는 약도 개발이 전혀 안 돼 있습니다.

 

간 혹 자연요법으로 치유 됐다고 하면 "기적이 일어났다고" 표현하는 제도권에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도권은 병원의사나 한의사나 의학을 전공 하시는 분들을 제가 그냥 불러 본 겁니다.

 

무슨 기적이 그렇게 자주 일어난답니까?

 

제가 생각하기엔 말기암 환우 수 십 회 항암 하고 방사선 하고 살아남은 분을 기적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자연은 위대한 스승입니다. 인간과의 공존이 아니라 우선시 되어야 할 대상 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평균수명은 불과 수 십 년에 불과 하지만 수천 년 수만 년을 내려온 자연을, 자연치유법을 어찌 기적이라고만 합니까? 자연치유법은 당연합니다.

 

숲으로 가셔서 자연 느끼고 힘은 들겠지만 병을 내 생에 전환점이라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운동 해 보십시오.

 

그리고 나중에 생각 해 보십시오. "어떤 것이 잘 하신 것인지"

 

참! 숲은 슈퍼박테리아나 포도상 구균 같은 병원균도 물리친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