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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스크랩]부작용 없는 치료법과 상의해야 할 전문병원 정보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0. 3.

“맞춤 약”이 가능해 지면 아주 정확하게 부작용을 멀리하면서 치료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판 되고 있는 맞춤항암제로는 다음과 같은 약이 있습니다.
대장암에는 “아바스틴” “얼비룩스”,
폐암에는 “이레사” “타세바” “아바스틴”,등의이 있으나 중증 환자는 방사선치료인 “토모테라피”를 선택해야합니다.....카톨릭의대 성모자애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계철승 교수를 만나 십시오. 또 한 가지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은경 교수를 찾아 “정위적방사능 수술” 이 가능한가를 확인 하십시오. 마지막으로 꼭 방문할 곳은 국립암센터의 “양성자”치료 가능성을 꼭 확인하십시오.
다발성골수종에는 “벨케이드”,도 도움이 되지만 울산의대 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송시열 전문의를 만나십시오.
취장암에는 “타세마”도 도움이 되나 국립암센터를 찾아 “양성자”치료를 상의해 보십시오.
림프암 과 백혈병에는 “그리백” “제발린” “막페라”도 도움이 되지만 반드시 상의 하여야 할 곳은 “연세대학 암센터” 유미진 교수를 찾아 “먹는 방사선” 치료에 대해 상의 하십시오. 이 “표적치료제”는 “항체”와 “”동위원소“를 안정제로 혼합하여 정확하게 암세포 에게만 방사능을 쏘아 단 한 번에 치료로도 완치가 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전이성 유방암에는 “허세프틴”이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만 서울 아산병원 안승도 교수 를 만나 방사선 치료에 대한 상의를 꼭 하십시오.
전립선 암에는 IMRT 라는 “세기조절방사선치료”법이 있습니다. 또 “양성자”치료도 우수한 효과가 있습니다.
간암, 뇌암, 말기 폐암등은 “국립암 센터”에서 진행하는 “양성자”치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암세포 혈관생성억제는 지난 20년간 하버드 의대의 쥬다 포크맨 박사의 연구가 성공하여 Endostatin 8mg/ml 를 발견한 후 2004년부터 미국 FDA는 Avastin 을 임상 응용할 수 있게 승인하였다. 이어서 “바이엘”에서 만든 “넥사바”와 “화이자”에서 만든 “수덴”이 효과적으로 말기암 환자를 회복시키고 있다. 이들을 통틀어서 Smart Drug, 표적치료재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충북의대 종양연구소에서 암 억제유전자 “렁스-3 (RUNX-3)을 활성화한 ”리포트“ Amina-X를 개발했는데 이 항암제는 주사제가 아니고 경구용으로 알약으로 되어있어 병원을 매일 찾아야하던 불편을 없애주었으며 부작용도 이전 항암제와 비교할 때 훨씬 경미하여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 한 가지 발전은 mRNA 를 이용하는 유전자 치료도 가능한 경지에 왔으며,
한편 T-임파구를 이용해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준비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고하는 논문이 스티븐 로젠버그, 미국 국립암연구소 면역병라학 교수에 의해 2003년 2월에 발표 되었습니다.
같은 해 2003년 1월 10일자 Science지 에는 한약제 “황기”(黃耆 Astragalus membranaceus, Yellow root)가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사람이 투약 전에 복용하면 부작용을 훨씬 덜해준다는 보고가 있어서 항암 치료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알아 두어야할 것은 허셒틴“Herceptine"을 과거에는 유방암 환자(HER-2 양성)에게만 이용 했었는데 이제는 모든 종류의 암 환자에게 투약하면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고 Science, May 22, 1998 와 Nature, July 1998 에 발표되었고 이 논문을 뒷받침 하는 새로운 논문이 Nature, vol ; 416, 21 March 2002, p-279 에 발표된 후 많은 환자들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 암퇴치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