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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식이요법

(스크랩)과일, 쌀, 야채 속 농약, 씻으면 없어지나?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9. 25.

과일, 쌀, 야채 속 농약, 씻으면 없어지나?

 

과일을 씻거나 쥬스로 가공시켜도 여전히 농약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인이 섭취하는 농산물은 200여종이며 국내 사용 농약성분은 400성분으로 나타났다.


- 과일/쌀/야채들의 잔류 농약 -

 

토마토 

 쥬스 가공시 잔류농약 28%

 

옥수수 

 껍질만 벗기면 잔류농약 1%

 

사과, 배추, 무, 밀
물로 씻을때 잔류농약 55%이상 잔류
데치기, 삶기 49%,
세제세척시 46%,
껍질을 벗겼을 때는 9%의 잔류농약만

 


도정시 잔류농약 24%
3번정도 씻고, 전기밥솥에서 가열, 조리하면 대부분의 농약이 제거됨

 

복숭아
7일만 지나면 대부분의 농약이 자연적으로 감소

 

배추
김치를 만들기 위해 4주간 숙성하면 대부분의 농약이 사라짐

 

사과

사과의 농약은 97% 껍질에 존재
껍질에 있는 농약은 3회 수세시 95-75%의 농약이 잔류
1회 세제세척후 3회 수세시 85-75%
주스 가공시 77-54%
잼가공시 57-56%의 농약이 잔류

 

*사과는 세제세척이나 물세척이나 잔류농약제거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
물로 씻지 않을 경우 농약종류별로 잔류량 61-97%로 높음
씻기만 해도 농약잔류량이 30%로 감소

 

풋고추
잔류농약인 타노릴의 경우 수확 후 7일이 지났을 때 143%로 잔류량이 높아져
물로 씻을 경우 6.9% 잔재

 

고춧잎
담금 물에 세척하는 것이 농약제거에 효과적
데치기를 할 경우 대부분의 잔류농약이 제거

 

* 딸기, 포도, 풋고추, 고춧잎, 들깻잎에 대해 물로 세척실험을 수행한 결과 담금 물 세척, 흐르는 불 세척, 초음파 세척과 같은 세 가지 방법에 따라 잔류농약이 감소 되는 정도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메디컬투데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