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관장의 역사
세계1차 대전 중, 부상당한 군인을 치료하던 의료인들은 피로한 몸을 감당하기 위해 늘 커피를 마셨다. 그 당시에 많은 군인들의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 물관장을 처방하였다.
의료인들이 마시다 남은 커피로 수술 후의 통증을 견디다 못한 군인들을 위해 커피로 관장을 해주기 시작했다. "커피가 의료인의 일을 더 잘하게 도와주니, 아마도 환자들에게도 역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했었던 것이다. 그리고 환자들에게서 커피관장을 통한 통증 치료를 보고받기 시작했다.
전쟁이 끝난 후에 두 독일 교수가 실험실 동물의 직장을 통한 카페인의 효과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카페인이 간문맥으로 들어가서 담즙분비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담즙이 몸에 쌓여 있는 독이나 독소를 방출하고 배출하게 된다. 몇 년후 닥터 거슨은 해독의 중요성을 깨닫고, 커피관장을 그의 치료에 채택했다.
왜 커피관장을 해야 하나?
활동적인 암을 가진 환자들은 암덩어리 때문에 더 독에 심하게 취해 있다. 커피관장은환자의 몸 안의 정신적 긴장, 우울증 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경련, 전흉부 통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커피관장은 심한 통증, 메스꺼움 등을 줄여준다.
커피관장은 심한 고통과 아픔, 많은 알러지 관계의 증상, 신경성 통증, 불안, 환란, 우울증의 해소 및 완화효과가 있다.
커피관장에 대해
커피관장은 해독을 위해 간을 자극시키려고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관장을 통해 들어온 카페인은 직장정맥망인 헤모로이달 정맥을 통해 흡수된다.
헤모로이달 정맥으로부터 카페인은 간장과 담낭에 피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는 문맥계로 흡수된다. 담낭은 담즙을 담관을 통해 소장의 십이지장을 차지하는 bile system(담즙시스템)의 겉 부분까지 흐르기 시작한다. 카페인은 이곳의 괄약근의 구멍을 열어 더 많은 담즙의 생산과 더많은 양을 몸에서 흘러나가게 한다. 그래서 치료 시작할 때 장에 경련이 일어날 수도 있다. 또한 담이 장을 통해 나갈 때, 헛배부름이나 가스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담낭이 일하고 있다는 사인이다. 만성병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활동을 잘 하지 못하는 담낭을 가지고 있다.
커피 관장효과
정상적으로 건강한 인체는 치유 기능을 갖고 있어서 세균침입에 대한 면역이 있으며 치유 염증을 일으키고, 부서진 뼈와 피부를 고쳐 내고 독을 배설할 수 있다. 만성 질환에 걸리면 이러한 방어능력이 상실되거나 손상을 입는다.
치유력의 상실은 정신적인 미네랄의 상실, 중요한 기관들의 중독, 소화와 배설의 불완전 등 여러 가지 기능부전 때문에 일어난다. 치유력을 되살리기 위해 환자에게 처음부터 꾸준히 할 일은 인체의 제독, 특히 간과 담관에 대한 제독이다. 커피 관장이 제독의 중요한 방법이다. 카페인이 담관을 팽창시키고 쌓여 있는 독을 배설하도록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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