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을 복용하시는 분들이 조금씩이지만 계속 늘고 있고 완치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2년 전만해도 차가로 암을 완치했다고 하면 수도 없이 전화가 오고 당사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했는데 요사이는 차가로 암을 완치했다고 해도 연락 오는 사람도 거의 없고 뉴스거리도 못되는 것 같습니다.
차가로 암을 완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믿어서 그럴 수도 있고, 좋은 차가를 판매하는 업체들의 상담 능력이 많이 향상되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혹, 효능도 없는 잘못된 차가를 파는 업체가 너무 많아서 이곳의 차가를 먹고는 실망을 해서 차가를 조금씩 불신하기 시작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암환자가 차가를 복용하는 것을 현대의학에 종사하는 의사들은 대부분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그리고 암환자는 현대의학을 맹신합니다.
의사들의 협조가 있다면 암환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차가를 믿고, 대부분의 암환자가 고생을 거의 하지 않고 암을 쉽게 완치할 수 있는데, 세상이 좀 복잡합니다.
어떤 의사의 아버지도 차가를 복용하고 있고 아버지의 암뿐만 아니라 당뇨가 없어진 것을 보고 당뇨가 있는 의사도 차가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사의 장인도 차가를 복용하고 있고, 어떤 의사의 형수도 차가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암치료로 유명한 어떤 한의원에서는 차가추출분말을 암환자에게 처방해주고 있습니다.
의사 자신이 암치료를 위해 차가를 복용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한때 의도적으로, 어떤 문제를 일으킬 목적으로 현대의학에 종사하는 사람과 관련되어 있는 암환자에게는 차가를 팔지 말게 하자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생각으로 끝났습니다.
암에 걸렸습니까?
살고 싶습니까?
현대의학의 암치료에 필히 뒤따르는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 부작용이 두렵습니까?
잠깐 동안이라도 조용히 묵상을 하십시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살아오면서 학습된 경험이 적어도 암에 대해서는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깨달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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