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부산지역암센터 개소
암치료의 요람 기대
지난 5월15일 건물준공식을 가진 부산대병원의 부산지역암센터(소장 윤만수)가 지난 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암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 개소식은 지역주민,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만수 소장의 식사와 박남철 병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센터 현황소개,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박 원장은 기념사에서 “부산지역 환자들이 시간과 비용을 들이면서, 굳이 서울까지 올라갈 필요 없이 바로 가까이에서 최선의 암 보건의료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부산지역암센터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6년 12월 공사에 들어간 부산지역암센터는 건축비 164억원, 장비구입비 40억원 등 총 사업비 204억원을 투입, 건축연면적 총 1만2183㎡에 지하2층, 지상9층 규모다.
부산지역암센터는 정부 주도의 총체적 암관리 사업을 골자로 △암치료사업 외 암관리 체계구축 △시민 암예방 홍보 및 교육 △암에 대한 전문적 연구 △항암신약개발 등으로 명실상부한 부산권 ‘암치료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안부산 = 전용모 기자]
이날 암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 개소식은 지역주민,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만수 소장의 식사와 박남철 병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센터 현황소개,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 9일 열린 부산지역암센터 현판식 ⓒ 부산대병원 |
박 원장은 기념사에서 “부산지역 환자들이 시간과 비용을 들이면서, 굳이 서울까지 올라갈 필요 없이 바로 가까이에서 최선의 암 보건의료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부산지역암센터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6년 12월 공사에 들어간 부산지역암센터는 건축비 164억원, 장비구입비 40억원 등 총 사업비 204억원을 투입, 건축연면적 총 1만2183㎡에 지하2층, 지상9층 규모다.
부산지역암센터는 정부 주도의 총체적 암관리 사업을 골자로 △암치료사업 외 암관리 체계구축 △시민 암예방 홍보 및 교육 △암에 대한 전문적 연구 △항암신약개발 등으로 명실상부한 부산권 ‘암치료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안부산 = 전용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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