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슨요법의 여섯가지 기본>
1. 무염식-소금을 쓰지 않는다.
2. 기름과 동물성 단백질 제한-채식위주
3. 여러 종류의 채소즙(항상 뿌리채소 포함)
4. 알콜 카페인 담배 백설탕 인공식품첨가물(색소 방부제)을 엄격히 제한
5. 감자류 원곡류(현미 잡곡 통밀가루)등의 탄수화물과 콩류, 견과류(호두 잣 아몬드) 및 종실류(깨 호박씨 등)
6. 신선한 채소와 과일 (그리고 미역 다시마 김 톳 등의 해조류-역자추가)
<일본인 정신과 의사 호시노 요시히꼬의 대장암 거슨요법 투병기>
인생의 한치 앞은 암흑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5년 생존률 0%라는 생명의 벼랑 끝에서 서게 될줄을 어찌 알았으랴!
대장암으로 시작하서 수술 후에는 간으로 전이되었다. 내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것은 때때로 하복부에
둔통이 있으면서 하혈이 있기 때문이었다.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있었고 배변하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꼈으나 배변이 시원스럽지 못했다. 이헌 증상이 나날이 더해 갔기 때문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내가 근무하고 있는 대학병원 내과에서 바륨을 마시면서 이중조영법으로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를 알려준 의사는 동료었기 때문에 사진 필름을
들고 어둡고 조심스런 표정으로 내게 펼쳐 보이면서 <대장암인듯 싶군요> 종양의 크기는 4cm정도 였으며 수술제거를 제안했기 때문에 수일후 개복수술을 받았다. 수술차 뱃속을 열고 보니 종양은 더 컷고 더 많이 퍼져 있었다고 했다. 수술후 주치의는 5년 생존률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기 때문에 등골이 오싹했다.
대장암 진행도를 표현하는 분류법에는 네단계가 있는데 나는 이 네단계 모두에 해당하는 악성종양이었다. 암이 고유 근육층까지 전이되어 있었고 수술은 잘 되었으나 재발의 위험이 높았기 때문에 즉시 UFT라는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항암제를 복용했으나 의사인 나로서도 별로 신빙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위암 유방암과 같이 대장암도 항암제
투여는 효과가 없고 생명이 약간 연장되는 정도이나 달리 치료법도 없ㄱ 해서 항암제를 복용하기로 했다. 퇴원 20일후에는 직장에 복귀했으나 재발의 위험도 잊고 암걸리기까지의 했던 식생활을 그대로 계속했다. 재발은 의외로 빨리 엄습해 왔다. 전시닝 묵직하고 피곤함을 느꼈기 때문에 간에 이상이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들어 초음파 검사
를 한 결과 간의 두군데에 직경 1cm의 암이 보였다. 처음 대장암이 발견했을때도 정신적으로 크게 좌절감과 공포를 느꼈지만 이차적으로 간에 전이가 된 것을 알았을때는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감 때문에 무기력 절망 상태에서 잘믕ㄹ 이룰수 없었고 우울증이 되었다. 자!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수술도 항암제도 다 그만두기로 하고 다른
살길을 모색해야 했다. 일본의 곤도씨는 경응의숙대학 의학부 방사선과 강사였다. 곤도시가 쓴 <현대의학의 암치료법 비판>이란 책에는 수술 항암치료가 모두 효과가 없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 저서를 읽은 일본의 암환자들이 항암치료를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에 암치료 병원에 큰 혼란을 가져오게 됐다고 어느 잡지에 발표되었다.
항암베가 어느정도 유효한 암을 어린이들의 급성 백혈병 소아암 일부의 난소암 고환종양 폐암의 일종인 소세포암 자궁융모암 어떤 종류의 악성 임파종 등이다. 이를 제외한 다른 종류의 암에는 항암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 중에도 위암 유방암 폐암 간암 자궁암 식도암 체장암 신장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에는 거의 무효다.
나처럼 대장에서 간으로 전이된 경우와 재발된 암에는 항암제는 무효하다. 이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은 분은 곤도씨의 항암제 무효론을 읽어보기 바란다. 항암제는 점적과 주사 내복약으로 섭취했을 경우 정확히 종양에 작용하는지의 여부도 알길이 없다. 예컨대 종양이 아닌 정상세포에 작용하여 2차적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미국 국립 암 연수원의 보고 <암의 병인학1988>에 의하면 15만명의 항암제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폐암 난소암 호드킨씨병에 백혈병이 증가하고 유방암과 다발성 골수 세포종 등에 항암치료를 받으면 방광암이 증가하고 백혈병의 경우는 폐암이 증가하고 난소암에서는 대장암이 증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때로는 유효했던 경우도 없지는 않았다.
암은 잘라내면 낫는다고 알려졌다.
이는 수술을 집도하는 외과 의사들의 말에서 오해될 수도 있는 것이다. 수술 후 외과의는 <당신의 암은 깨끗이 제거됐습니다.>라고 자기 책임완수를 표명한다. 이에 환자들은 착각을 하게 된다. 암세포가 직경 1cm의 경우라면 눈에 뜰 정도니까 깨끗이 제거될 수 있으나 암ㅅ포란 아주 혈관이 풍부하면서 림프관도 많이 뻗어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눈에 띄지 않는 암세포들이 전신에 펴질수 있다. 나는 이 사실을 나를 수술한 동료의사로부터 처음 들었다. <호시노군 자네는 직경 4cm의 S상 결장암(항문 바로 윗부분에 S상으로 꼬부라진 장)으로 임파절에 전이되어 있었네. 사실 자네의 암세포는 전신에 펴져 있다네.>라고 했었다. 사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의사는 이런 사실을 환자에게 솔직하게 얘기해줄 수가 없다.
의사의 도리로 환자에게 실망과 절망을 안겨줄 수 없기 때문이다. 수술 집도의사가 <댁의 암을 깨끗이 제거되었습니다.>하는 것은 전이되어 나간 암이 아닌 눈에 보이는 암덩어리만은 깨끗이 제거되었다는 뜻이다. 사실 전신에 펴져가는 암을 제거한다는 것은 현대의술로는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수술해 낼수 없는 암치료를 위해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실시해 보지만 전술한 바 곤도강사의 말대로 효과가 없다. 뿐만아니라 정상세포까지 상해하여 암세포로 변하게 만든다. 거슨요법이 필요한 것은 암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야 한다. <암이 생기지 않도록 체질을 바꾸는 것이다.> 암은 자기 자신의 몸이 만든 몸안의 적이다. 그렇게 때문에 몸안에서 발란을 일으키지 않는
몸으로 바꾸어져야 한다. 이렇게 말해서 지금까지 암은 잘라내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얼른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지만 이 책을 계속 읽는 사람들에게는 납득이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암이라는 불법세포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몸을 바꾸는 것이다. 암을 만들어 낼수 밖에 없었던 몸의 조직을 압박하고 있는 조건들을 없애고
정상적인 생리작용으로 돌려 줘야 한다. 인체가 원하느 ㄴ본래의 생리 즉 창조섭리대로 우리 몸이 관리되면 불법세포는 더 이상 생겨나지 않고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 방법을 제시한 것이 거슨요법이다.> 대장암수술 후 간암으로 전이 재발되어 5년 생존률 0%선고 받은 나는 거슨요법을 받아들여 실천하기 시작했다. 이리하여 거슨요법으로
내몸의 반란을 진압시키는데 성공하였으며 5년 생존가능성 0%의 망가졌던 몸을 재활시켜 세번째의 재발을 방지하며 이 책을 쓰고 있는 지금 8년이 경과하였다.(1998년) 현재도 나는 매월 간장의 초음파검사와 수개월에 한번씩 흉부단순사진, 종양 마커검사, 한해 한번씩 흉부CT검사, 복부CT검사를 해왔으나 이 기사를 쓰고 있는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고 한달에 8회의 병원당직, 한해 5-6회의 학회출장을 꺼리낌없이 정상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암이 걸리기 전보다 더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암에 걸리기 전의 나의 생활>
나는 정신과의사였기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다른 의사들에 비해 컷다. 매일 매시간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살마들과 대화하면서 처리하였으니 그 혼란과 대처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짐작이 가리라 생각된다. 최근 정신과 환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내가 근무하고 있던 대학병원에도 하루 40-50명의 정신과 환자들이 진료를 받으러 왔다.
주로 정신분렬증 심신증 우울증 알콜의존증 거식증 과식증 등교거부증 학습장애 자폐증이다. 이런 환자들이나 가족들과 오랜시간 상담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약물을 처방하기도 한다. 어쨋든 심적으로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을 상대하여 대화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이런 정신적 피로를 푸는 방법으로서의
유일한 방법이 먹는 것이었다. 맛있고 화려한 요리와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이었다. 나의 아내는 이런 나를 위해 매일 매끼 별미 별식 요리를 준비해서 나를 먹였다. 주로 고기와 생선요리였으며 고기도 고급으로 구입했다.
이때 먹은 맛나고 화려한 음식들이 나의 체질을 바구어 암세포를 만들어 내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 근년에 와서 유전자학이 크게 진보되어 유전자 레벨에서의 발암메카니즘(암이 생기는 원리)이 해명되어 암은 유전자 고장으로인한 병이라고 보는 법이 일반화되었다. 암은 시작과 진행의 두단계를 거쳐 세포의 변이를 일으키는 각양 외적
내적 요인의 존재도 밝혀졌다. 우리가 일상 먹고 있는 식품에도 세포의 변이를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포함된 식품이 있고 고지방 고단백질의 과잉섭취도 발암물질이 포함된 식품이 있고 고지방 고단백질의 과잉섭취도 발암요인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정상세포의 변이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는 식품의 존재도 알려졌다.
<그것은 정제 가공하지 않은 곡류와 채소 감자류 해조류다. 즉 현미 잡곡 통밀가루 콩류 깨 종류이다.>
거슨 박사 당시에는 분자 생물학이나 분자영양학이 없었던 시대였음에도 이런 경험적 진리를 이끌어낸 거슨박사의 선견지명에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기원잔 460-377년에 의성 히포크라테스도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음식이 약이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
거슨박사의 자연치유법은 막스 거슨이 1930년대에 개발한 치료법이다. 거슨이 독일의 뮨헨대학병원 결핵 전문병동에서 임상의로 근무할 때였다. 거슨박사 자신이 의과대학 재학시절에 편두통을 앓고 있었지만 여려 치료법을 시도해본 결과 시행착오 끝에 생채소와 생과일을 많이 먹고 성공했기 때문에 의사가 된 후의 결핵치료에도 적용한 결과
유효성을 발견했기 때문에 결핵외에도 신장병 당뇨병 동맥경화 등 만성병 문명병 치료에도 응용하여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한다. 그 후 앨버트 슈바이쳐 박사와도 친우로써 그 부인이 40대에 당시 불치병에 속해던 결핵으로 죽게 되었으나 거슨 요법으로 치료되어 80이 넘도록 생존했고 슈바이쳐박사 자신도 자살한 지경에 이르렀으나
거슨 요법으로 회복되어 90대까지 생존했다. 이에 슈바이쳐 박사는 거슨 박사를 <으학사상 천재>라고 평가하기에 이르렀다. 거슨 박사가 암을 치료하기 시작한 것은 1930년대부터 였으며어떤 암환자가 자기도 치료해 줄 수 없느냐는 부탁을 듣고 시도해 본것이 암의 거슨요법의 시작이었다. 현재 거슨 요법은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멕시코의
티화나시와 미국의 아리조나주에 있는 거슨병원 콘트렐러스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거슨박사가 별세하고 없는 요즘은 거슨 박사의 딸 샤롯데 여사가 경영하고 있으며 암을 비록한 심장병 당죠병 류머티스관절과 에이즈까지 성과를 얻고 있다고 한다. 세계 각국에서 난치성 불치성 병을 고치려 모여들고 있다.
(참고; 막스거슨 박사는 독일의 의사로써 미국에서 의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거슨요법으로 암치료에 성공율이 높아지자 이 사실을 의사협회에 보고하였다. 의사협회는 거슨요법에 의한 치료가 의료숫가가 낮음으로 병원경영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거슨박사가 대체요법을 포기하든가 포기지 않으면 의사자격을 박탈하고 5만불의 벌금을 물리겠다고 하자 거슨박사는 포기할수 없다고 결심하고 미국과 경계선에 있는 멕시코의 티화나시에 거슨센터를 만들게 되었다.)
<거슨요법의 치료요지는>
-인체 자체가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최대한으로 높이고 활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강조했다. <참된 의학이란 인체가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 즉 생물학적 가능성을 최고도로 발휘시킬수 있는 것이며 나는 이런 생각으로 의료에 종사하고 있다> (이런 개념은 뉴스타트와 cancerlove.net의 관계요법이 거의 공통적이다.)
이런 생물학적 가능성을 최고도로 발휘시킬수 있는 열쇠가 영양학적인 식생활이다. 식생활을 제대로 갖추면 인체가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모든 질병을 별다른 치료없이 예방되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같은 원칙을 적용한 저서가 <거슨의 암치료법 전서>이다. 이 책에 소개된 뼈의 암환자의 예를 들어 보겠다.
뼈암의 주인공이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없이 대토골이 파괴되어 거동이 불편해지자 뼈대신 금속판을 집어넣는 수술을 했다. 그리고 거슨요법으로 자연치유력을 최대한으로 강화해주자 6개월정도 지난후에는 파괴되었던 대퇴골이 재생되었고 기적과도 같이 파괴된 대토골에 부착했던 금속판을 고정시킨 은제 못이 뼈속에 부려져
있었다. 그리고 금속판은 쉽게 제거되었던 것이다. 거슨 박사는 이 임상례를 이렇게 풀이하고 있다. <인체의 자연치유력은 산사람의 뼈 재생에 방해가 되는 금속 못을 부러뜨릴 만큼 강력한 것이다. 그러므로 의사의 기능은 자연속의 신선한 먹거리 중에 있는 성분을 이용하여 이런 위대한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고 높여주는 것이다.>
<현대인들의 식생활의 결점>
현대인들은 영양 불균형성 영양부족증에 걸려 있다. 그러나 칼로리 부족과 단백질 부족증은 결코 아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부족 등 미량 영양소의 부족이 심각하다. 다량 영양소인 고탄수화물 고지방 고단백식사 때에는 반드시 이들의 완전산화와 완전대사를 위하여 위하여 비타민들과 무기질 등 미량 영양소들이 한벌로 갖추어져 있어야 하는데 현대인들이 주로 먹고 있는 식사내용에는 이런 미량 영양소들이 크게 부족하다.
<현대인들이 먹고 사는 주식들과 표준건강식의 영양가 비교>
식품 열량(Cal) 단백질(g) 지방(g) 칼슘(mg) 철분(mg) 티아민(mg) 섬유질(mg) 파이토성분
백미 371 6.8 1.0 5 0.5 0.15 0.3 없음 정제
현미 368 7.2 2.5 41 2.1 0.30 1.3 있음 자연
흰밀가루 368 7.2 2.5 41 2.1 0.30 1.3 있음 정제
통밀가루 338 12.0 2.9 71 3.2 0.34 2.5 있음 자연
기름 900 0 100 0 0 0 0 없음 정제
들깨 567 18.5 33.4 750 6.1 0.42 17.5 있음 자연
백설탕 387 0 0 3 0.3 0 0 있음 정제
원당 67.1 0.1 0 2.3 3.8 0.2 3.5 있음 자연
쇠고기 140 19.8 6.8 11 1.8 0.08 * 있음 자연
콩(대두) 138 41.8 17.8 213 7.5 0.32 4.5 있음 자연
정제가공식품(精製加工食品 refined foods)
정제의 뜻은 맛없고 껄끄럽고 씁씁한 성분을 모두 깍아 내어 버리고 부드럽고 맛있는 부분만 남긴 것이다.
예를들면 현미를 곱게 깍아서 백미로
통밀의 껍질을 벗겨 버리고 흰밀가루로
깨와 씨 속에서 기름만 짜내고
사탕수수의 즙액만 짜내어 희설탕을 만들었다.
가공의 뜻은 정제한 희쌀 희밀가루에 정제한 기름과 당을 넣고 색소 보존제 향료등의 화학물질로 된 식품첨가물을 넣고 과자 빵 음료수 케익 등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정제 가공식품을 먹고 살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1. 쌀한알 밀 한알 깨 한알이 인체에 들어가서 힘과 열을 내고 피와 살을 만드는데 필요한 한 벌 영양이 깍기고
씻기고 벗겨져 나갔기 때문데 영양소들의 짝이 잘 맞지 않는다.
2. 벗겨져 나갈때 섬유질(껍질과 줄기)이 다 벗겨져 나갔기 때문데 소화습수 속도와 배변 속도가 지연되고 배변이
깨끗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비만증 변비 대장염 계실염 대장암 직장암 담석증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정신질환
등 각종 생활습관성 질병에 무방비 상태가 된다.
핸대인들이 앓고 있는 수많은 질병들이 모두 정제 가공식품으로 인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식품 전체식(全體食, Whole Foods)>
정제 가공식품이 아닌 정제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식품을 이른다. 예컨대 흰쌀이 아닌 현미, 설탕이 아닌 껍질,
줄기째 갈아서 원당을 먹으면 인체 생리작용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한 벌 영양소들이 손실되고 없거나 조금만 남았기 때문에 짝이 안 맞아서 인체 생리작용이 창조섭리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결함과 결손이 생기기 때문에
면역력이 훼손되고 항상성이 깨어져서 자체치유력이 떨어진다. 자연치유력이 떨어진 인체는 백약이 소용없고 회복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길이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먼저 식생활부터 이 방식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
<맺는말>
암치료에 특효한 약은 없다고 생각한다. 예방이 제일이고 암으로 밝혀졌을때는 그져 무조건 자연으로 돌어가야 한다. 인체의 유전자를 잘못 다루었기 때문에 부득이 암세포를 만들어낼 수 밖에 없는 절박한 사정을 이해하고 유전자가 정신을 차리고 자연상태로 돌아오도록 달래고 어루만지고 북돋아 주어야 한다.
1. 무염식-소금을 쓰지 않는다.
2. 기름과 동물성 단백질 제한-채식위주
3. 여러 종류의 채소즙(항상 뿌리채소 포함)
4. 알콜 카페인 담배 백설탕 인공식품첨가물(색소 방부제)을 엄격히 제한
5. 감자류 원곡류(현미 잡곡 통밀가루)등의 탄수화물과 콩류, 견과류(호두 잣 아몬드) 및 종실류(깨 호박씨 등)
6. 신선한 채소와 과일 (그리고 미역 다시마 김 톳 등의 해조류-역자추가)
<일본인 정신과 의사 호시노 요시히꼬의 대장암 거슨요법 투병기>
인생의 한치 앞은 암흑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5년 생존률 0%라는 생명의 벼랑 끝에서 서게 될줄을 어찌 알았으랴!
대장암으로 시작하서 수술 후에는 간으로 전이되었다. 내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것은 때때로 하복부에
둔통이 있으면서 하혈이 있기 때문이었다.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있었고 배변하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꼈으나 배변이 시원스럽지 못했다. 이헌 증상이 나날이 더해 갔기 때문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내가 근무하고 있는 대학병원 내과에서 바륨을 마시면서 이중조영법으로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를 알려준 의사는 동료었기 때문에 사진 필름을
들고 어둡고 조심스런 표정으로 내게 펼쳐 보이면서 <대장암인듯 싶군요> 종양의 크기는 4cm정도 였으며 수술제거를 제안했기 때문에 수일후 개복수술을 받았다. 수술차 뱃속을 열고 보니 종양은 더 컷고 더 많이 퍼져 있었다고 했다. 수술후 주치의는 5년 생존률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기 때문에 등골이 오싹했다.
대장암 진행도를 표현하는 분류법에는 네단계가 있는데 나는 이 네단계 모두에 해당하는 악성종양이었다. 암이 고유 근육층까지 전이되어 있었고 수술은 잘 되었으나 재발의 위험이 높았기 때문에 즉시 UFT라는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항암제를 복용했으나 의사인 나로서도 별로 신빙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위암 유방암과 같이 대장암도 항암제
투여는 효과가 없고 생명이 약간 연장되는 정도이나 달리 치료법도 없ㄱ 해서 항암제를 복용하기로 했다. 퇴원 20일후에는 직장에 복귀했으나 재발의 위험도 잊고 암걸리기까지의 했던 식생활을 그대로 계속했다. 재발은 의외로 빨리 엄습해 왔다. 전시닝 묵직하고 피곤함을 느꼈기 때문에 간에 이상이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들어 초음파 검사
를 한 결과 간의 두군데에 직경 1cm의 암이 보였다. 처음 대장암이 발견했을때도 정신적으로 크게 좌절감과 공포를 느꼈지만 이차적으로 간에 전이가 된 것을 알았을때는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감 때문에 무기력 절망 상태에서 잘믕ㄹ 이룰수 없었고 우울증이 되었다. 자!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수술도 항암제도 다 그만두기로 하고 다른
살길을 모색해야 했다. 일본의 곤도씨는 경응의숙대학 의학부 방사선과 강사였다. 곤도시가 쓴 <현대의학의 암치료법 비판>이란 책에는 수술 항암치료가 모두 효과가 없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 저서를 읽은 일본의 암환자들이 항암치료를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에 암치료 병원에 큰 혼란을 가져오게 됐다고 어느 잡지에 발표되었다.
항암베가 어느정도 유효한 암을 어린이들의 급성 백혈병 소아암 일부의 난소암 고환종양 폐암의 일종인 소세포암 자궁융모암 어떤 종류의 악성 임파종 등이다. 이를 제외한 다른 종류의 암에는 항암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 중에도 위암 유방암 폐암 간암 자궁암 식도암 체장암 신장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에는 거의 무효다.
나처럼 대장에서 간으로 전이된 경우와 재발된 암에는 항암제는 무효하다. 이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은 분은 곤도씨의 항암제 무효론을 읽어보기 바란다. 항암제는 점적과 주사 내복약으로 섭취했을 경우 정확히 종양에 작용하는지의 여부도 알길이 없다. 예컨대 종양이 아닌 정상세포에 작용하여 2차적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미국 국립 암 연수원의 보고 <암의 병인학1988>에 의하면 15만명의 항암제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폐암 난소암 호드킨씨병에 백혈병이 증가하고 유방암과 다발성 골수 세포종 등에 항암치료를 받으면 방광암이 증가하고 백혈병의 경우는 폐암이 증가하고 난소암에서는 대장암이 증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때로는 유효했던 경우도 없지는 않았다.
암은 잘라내면 낫는다고 알려졌다.
이는 수술을 집도하는 외과 의사들의 말에서 오해될 수도 있는 것이다. 수술 후 외과의는 <당신의 암은 깨끗이 제거됐습니다.>라고 자기 책임완수를 표명한다. 이에 환자들은 착각을 하게 된다. 암세포가 직경 1cm의 경우라면 눈에 뜰 정도니까 깨끗이 제거될 수 있으나 암ㅅ포란 아주 혈관이 풍부하면서 림프관도 많이 뻗어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눈에 띄지 않는 암세포들이 전신에 펴질수 있다. 나는 이 사실을 나를 수술한 동료의사로부터 처음 들었다. <호시노군 자네는 직경 4cm의 S상 결장암(항문 바로 윗부분에 S상으로 꼬부라진 장)으로 임파절에 전이되어 있었네. 사실 자네의 암세포는 전신에 펴져 있다네.>라고 했었다. 사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의사는 이런 사실을 환자에게 솔직하게 얘기해줄 수가 없다.
의사의 도리로 환자에게 실망과 절망을 안겨줄 수 없기 때문이다. 수술 집도의사가 <댁의 암을 깨끗이 제거되었습니다.>하는 것은 전이되어 나간 암이 아닌 눈에 보이는 암덩어리만은 깨끗이 제거되었다는 뜻이다. 사실 전신에 펴져가는 암을 제거한다는 것은 현대의술로는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수술해 낼수 없는 암치료를 위해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실시해 보지만 전술한 바 곤도강사의 말대로 효과가 없다. 뿐만아니라 정상세포까지 상해하여 암세포로 변하게 만든다. 거슨요법이 필요한 것은 암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야 한다. <암이 생기지 않도록 체질을 바꾸는 것이다.> 암은 자기 자신의 몸이 만든 몸안의 적이다. 그렇게 때문에 몸안에서 발란을 일으키지 않는
몸으로 바꾸어져야 한다. 이렇게 말해서 지금까지 암은 잘라내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얼른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지만 이 책을 계속 읽는 사람들에게는 납득이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암이라는 불법세포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몸을 바꾸는 것이다. 암을 만들어 낼수 밖에 없었던 몸의 조직을 압박하고 있는 조건들을 없애고
정상적인 생리작용으로 돌려 줘야 한다. 인체가 원하느 ㄴ본래의 생리 즉 창조섭리대로 우리 몸이 관리되면 불법세포는 더 이상 생겨나지 않고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 방법을 제시한 것이 거슨요법이다.> 대장암수술 후 간암으로 전이 재발되어 5년 생존률 0%선고 받은 나는 거슨요법을 받아들여 실천하기 시작했다. 이리하여 거슨요법으로
내몸의 반란을 진압시키는데 성공하였으며 5년 생존가능성 0%의 망가졌던 몸을 재활시켜 세번째의 재발을 방지하며 이 책을 쓰고 있는 지금 8년이 경과하였다.(1998년) 현재도 나는 매월 간장의 초음파검사와 수개월에 한번씩 흉부단순사진, 종양 마커검사, 한해 한번씩 흉부CT검사, 복부CT검사를 해왔으나 이 기사를 쓰고 있는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고 한달에 8회의 병원당직, 한해 5-6회의 학회출장을 꺼리낌없이 정상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암이 걸리기 전보다 더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암에 걸리기 전의 나의 생활>
나는 정신과의사였기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다른 의사들에 비해 컷다. 매일 매시간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살마들과 대화하면서 처리하였으니 그 혼란과 대처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짐작이 가리라 생각된다. 최근 정신과 환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내가 근무하고 있던 대학병원에도 하루 40-50명의 정신과 환자들이 진료를 받으러 왔다.
주로 정신분렬증 심신증 우울증 알콜의존증 거식증 과식증 등교거부증 학습장애 자폐증이다. 이런 환자들이나 가족들과 오랜시간 상담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약물을 처방하기도 한다. 어쨋든 심적으로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을 상대하여 대화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이런 정신적 피로를 푸는 방법으로서의
유일한 방법이 먹는 것이었다. 맛있고 화려한 요리와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이었다. 나의 아내는 이런 나를 위해 매일 매끼 별미 별식 요리를 준비해서 나를 먹였다. 주로 고기와 생선요리였으며 고기도 고급으로 구입했다.
이때 먹은 맛나고 화려한 음식들이 나의 체질을 바구어 암세포를 만들어 내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 근년에 와서 유전자학이 크게 진보되어 유전자 레벨에서의 발암메카니즘(암이 생기는 원리)이 해명되어 암은 유전자 고장으로인한 병이라고 보는 법이 일반화되었다. 암은 시작과 진행의 두단계를 거쳐 세포의 변이를 일으키는 각양 외적
내적 요인의 존재도 밝혀졌다. 우리가 일상 먹고 있는 식품에도 세포의 변이를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포함된 식품이 있고 고지방 고단백질의 과잉섭취도 발암물질이 포함된 식품이 있고 고지방 고단백질의 과잉섭취도 발암요인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정상세포의 변이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는 식품의 존재도 알려졌다.
<그것은 정제 가공하지 않은 곡류와 채소 감자류 해조류다. 즉 현미 잡곡 통밀가루 콩류 깨 종류이다.>
거슨 박사 당시에는 분자 생물학이나 분자영양학이 없었던 시대였음에도 이런 경험적 진리를 이끌어낸 거슨박사의 선견지명에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기원잔 460-377년에 의성 히포크라테스도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음식이 약이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
거슨박사의 자연치유법은 막스 거슨이 1930년대에 개발한 치료법이다. 거슨이 독일의 뮨헨대학병원 결핵 전문병동에서 임상의로 근무할 때였다. 거슨박사 자신이 의과대학 재학시절에 편두통을 앓고 있었지만 여려 치료법을 시도해본 결과 시행착오 끝에 생채소와 생과일을 많이 먹고 성공했기 때문에 의사가 된 후의 결핵치료에도 적용한 결과
유효성을 발견했기 때문에 결핵외에도 신장병 당뇨병 동맥경화 등 만성병 문명병 치료에도 응용하여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한다. 그 후 앨버트 슈바이쳐 박사와도 친우로써 그 부인이 40대에 당시 불치병에 속해던 결핵으로 죽게 되었으나 거슨 요법으로 치료되어 80이 넘도록 생존했고 슈바이쳐박사 자신도 자살한 지경에 이르렀으나
거슨 요법으로 회복되어 90대까지 생존했다. 이에 슈바이쳐 박사는 거슨 박사를 <으학사상 천재>라고 평가하기에 이르렀다. 거슨 박사가 암을 치료하기 시작한 것은 1930년대부터 였으며어떤 암환자가 자기도 치료해 줄 수 없느냐는 부탁을 듣고 시도해 본것이 암의 거슨요법의 시작이었다. 현재 거슨 요법은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멕시코의
티화나시와 미국의 아리조나주에 있는 거슨병원 콘트렐러스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거슨박사가 별세하고 없는 요즘은 거슨 박사의 딸 샤롯데 여사가 경영하고 있으며 암을 비록한 심장병 당죠병 류머티스관절과 에이즈까지 성과를 얻고 있다고 한다. 세계 각국에서 난치성 불치성 병을 고치려 모여들고 있다.
(참고; 막스거슨 박사는 독일의 의사로써 미국에서 의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거슨요법으로 암치료에 성공율이 높아지자 이 사실을 의사협회에 보고하였다. 의사협회는 거슨요법에 의한 치료가 의료숫가가 낮음으로 병원경영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거슨박사가 대체요법을 포기하든가 포기지 않으면 의사자격을 박탈하고 5만불의 벌금을 물리겠다고 하자 거슨박사는 포기할수 없다고 결심하고 미국과 경계선에 있는 멕시코의 티화나시에 거슨센터를 만들게 되었다.)
<거슨요법의 치료요지는>
-인체 자체가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최대한으로 높이고 활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강조했다. <참된 의학이란 인체가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 즉 생물학적 가능성을 최고도로 발휘시킬수 있는 것이며 나는 이런 생각으로 의료에 종사하고 있다> (이런 개념은 뉴스타트와 cancerlove.net의 관계요법이 거의 공통적이다.)
이런 생물학적 가능성을 최고도로 발휘시킬수 있는 열쇠가 영양학적인 식생활이다. 식생활을 제대로 갖추면 인체가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모든 질병을 별다른 치료없이 예방되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같은 원칙을 적용한 저서가 <거슨의 암치료법 전서>이다. 이 책에 소개된 뼈의 암환자의 예를 들어 보겠다.
뼈암의 주인공이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없이 대토골이 파괴되어 거동이 불편해지자 뼈대신 금속판을 집어넣는 수술을 했다. 그리고 거슨요법으로 자연치유력을 최대한으로 강화해주자 6개월정도 지난후에는 파괴되었던 대퇴골이 재생되었고 기적과도 같이 파괴된 대토골에 부착했던 금속판을 고정시킨 은제 못이 뼈속에 부려져
있었다. 그리고 금속판은 쉽게 제거되었던 것이다. 거슨 박사는 이 임상례를 이렇게 풀이하고 있다. <인체의 자연치유력은 산사람의 뼈 재생에 방해가 되는 금속 못을 부러뜨릴 만큼 강력한 것이다. 그러므로 의사의 기능은 자연속의 신선한 먹거리 중에 있는 성분을 이용하여 이런 위대한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고 높여주는 것이다.>
<현대인들의 식생활의 결점>
현대인들은 영양 불균형성 영양부족증에 걸려 있다. 그러나 칼로리 부족과 단백질 부족증은 결코 아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부족 등 미량 영양소의 부족이 심각하다. 다량 영양소인 고탄수화물 고지방 고단백식사 때에는 반드시 이들의 완전산화와 완전대사를 위하여 위하여 비타민들과 무기질 등 미량 영양소들이 한벌로 갖추어져 있어야 하는데 현대인들이 주로 먹고 있는 식사내용에는 이런 미량 영양소들이 크게 부족하다.
<현대인들이 먹고 사는 주식들과 표준건강식의 영양가 비교>
식품 열량(Cal) 단백질(g) 지방(g) 칼슘(mg) 철분(mg) 티아민(mg) 섬유질(mg) 파이토성분
백미 371 6.8 1.0 5 0.5 0.15 0.3 없음 정제
현미 368 7.2 2.5 41 2.1 0.30 1.3 있음 자연
흰밀가루 368 7.2 2.5 41 2.1 0.30 1.3 있음 정제
통밀가루 338 12.0 2.9 71 3.2 0.34 2.5 있음 자연
기름 900 0 100 0 0 0 0 없음 정제
들깨 567 18.5 33.4 750 6.1 0.42 17.5 있음 자연
백설탕 387 0 0 3 0.3 0 0 있음 정제
원당 67.1 0.1 0 2.3 3.8 0.2 3.5 있음 자연
쇠고기 140 19.8 6.8 11 1.8 0.08 * 있음 자연
콩(대두) 138 41.8 17.8 213 7.5 0.32 4.5 있음 자연
정제가공식품(精製加工食品 refined foods)
정제의 뜻은 맛없고 껄끄럽고 씁씁한 성분을 모두 깍아 내어 버리고 부드럽고 맛있는 부분만 남긴 것이다.
예를들면 현미를 곱게 깍아서 백미로
통밀의 껍질을 벗겨 버리고 흰밀가루로
깨와 씨 속에서 기름만 짜내고
사탕수수의 즙액만 짜내어 희설탕을 만들었다.
가공의 뜻은 정제한 희쌀 희밀가루에 정제한 기름과 당을 넣고 색소 보존제 향료등의 화학물질로 된 식품첨가물을 넣고 과자 빵 음료수 케익 등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정제 가공식품을 먹고 살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1. 쌀한알 밀 한알 깨 한알이 인체에 들어가서 힘과 열을 내고 피와 살을 만드는데 필요한 한 벌 영양이 깍기고
씻기고 벗겨져 나갔기 때문데 영양소들의 짝이 잘 맞지 않는다.
2. 벗겨져 나갈때 섬유질(껍질과 줄기)이 다 벗겨져 나갔기 때문데 소화습수 속도와 배변 속도가 지연되고 배변이
깨끗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비만증 변비 대장염 계실염 대장암 직장암 담석증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정신질환
등 각종 생활습관성 질병에 무방비 상태가 된다.
핸대인들이 앓고 있는 수많은 질병들이 모두 정제 가공식품으로 인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식품 전체식(全體食, Whole Foods)>
정제 가공식품이 아닌 정제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식품을 이른다. 예컨대 흰쌀이 아닌 현미, 설탕이 아닌 껍질,
줄기째 갈아서 원당을 먹으면 인체 생리작용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한 벌 영양소들이 손실되고 없거나 조금만 남았기 때문에 짝이 안 맞아서 인체 생리작용이 창조섭리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결함과 결손이 생기기 때문에
면역력이 훼손되고 항상성이 깨어져서 자체치유력이 떨어진다. 자연치유력이 떨어진 인체는 백약이 소용없고 회복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길이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먼저 식생활부터 이 방식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
<맺는말>
암치료에 특효한 약은 없다고 생각한다. 예방이 제일이고 암으로 밝혀졌을때는 그져 무조건 자연으로 돌어가야 한다. 인체의 유전자를 잘못 다루었기 때문에 부득이 암세포를 만들어낼 수 밖에 없는 절박한 사정을 이해하고 유전자가 정신을 차리고 자연상태로 돌아오도록 달래고 어루만지고 북돋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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