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움직여라=
운동은 에스트로겐 수치를 낮추어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1주일에 4~5회씩 한번에 45~6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노년층이나 몸이 약한 사람은 주5회 30분간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적정체중을 유지할 것=
폐경기 여성 중 비만인 경우는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경우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층의 유방암 발병율도 비만인 경우에 더욱 높아진다.
3. 비타민 D 섭취=
비타민이 암을 퇴치하는 효과가 높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여러 차례 발표된 바 있다.
최근 미국암연구학회 발표에 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한 유방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암이 전파되는 속도가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매일 800~1,000 IU 분량의 비타민D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4. 알코올 섭취는 최소한으로=
미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매일 술을 1~2잔씩 마시는 여성은 유방암 발병 위험이 32% 증가하며,
이보다 더 많은 양을 마시는 경우에는 51%까지 증가한다.
즉, 유방암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하루 1잔 이상은 마시지 않는 편이 현명하다.
또한, 알코올 섭취량을 줄이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5. 자가진단만으로는 불충분=
건강 매거진이나 여성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자가진단법은 하나의 옵션에 불과하다.
자가진단으로 상당 기간 진행된 암을 발견할 수는 있으나,
실제로 15%가 자가진단으로 발견했다는 통계가 있다.
초기 단계의 유방암을 발견하기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유방암 검사를 받되, 자가
진단 역시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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