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암 치료에 운동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음식입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느냐? 일반적인 정답이 없습니다. 그래도 답에 근접해 보려 노력은 해 봐야 합니다.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찾기 전에 음식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 필요합니다.
일단 먹어야 살 수 있습니다. 먹어야 계획도 세울 수 있고 노력도 할 수 있습니다. 먹을 수 있을 때 유기농이고 녹즙이지 설탕밖에 먹을 수 없을 경우는 설탕이 그때는 가장 훌륭한 영양원입니다. 이것이 암 치료에 있어, 먹거리에 대한 기본 개념입니다. 그리고 먹는 행위가 힘들 때 영양을 보충해 주는 보조제도 먹거리에 속합니다.
도움이 되는 음식을 찾기 전에 누구에게나 암 치료에 공통적으로 해가되는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음식은 인체에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암 치료에 상당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방부제, 색소 등 첨가제가 들어 간 모든 음식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농약 등 화학약품이 들어 있거나 묻어 있는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일상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의 95%가 피해야 하는 종류에 속합니다. 대부분의 가축들은 성장촉진제 항생제 방부제 호르몬제, 자연에 위배되는 재료가 들어 간 사료를 먹고, 동물적인 본능을 억압당하며 사육됩니다. 그 결과 일반적인 육고기는 먹으면 해가 되는 성분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고 좋지 않은 기운으로 넘칩니다. 양식된 어류도 비슷합니다.
우유는 젖소가 임신을 해서 새끼를 낳고 며칠 송아지에게 젖을 먹인 다음 생산되어야 일단 정상적인 우유이고,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일 년에 6개월 정도 우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접하는 우유의 99.9%는 임신착각 호르몬을 먹여서 임신한 적도 새끼를 낳은 적도 없는 젖소로 부터 일 년 내내 우유를 공급 받습니다. 호르몬만 먹여서 젖을 짜면 유방염에 쉽게 걸리고 우유의 양이 적어서 무지한 항생제, 우유 생산촉진제를 먹입니다.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우유가 아닙니다. 젖소는 그 결과 25년 정도의 수명이 1/3 정도로 줄게 됩니다.
두부, 콩나물, 숙주나물 등도 잘 선택하면 약이 되고 잘못 선택하면 즉시 독이 됩니다.
가능한 동물성 식물성 지방질을 피해야 하고, 설탕 등 농축된 당분을 피해야 하고 과도하게 가공된 재료도 피해야 합니다.
환자용 인스턴트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고 칼로리도 계산해서 만든 유동식입니다. 일반적인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때는 이런 제품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암을 치료하려면 방목해서 유기농으로 키운 고기가 필요하고 우유 대신에 염소젖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채식위주의 식사가 좋습니다.
어떤 음식이 암 치료에 좋은가 ?
필요조건은 자연에 순응해서 만든 깨끗한 음식입니다. 충분조건까지 만족시키면 암 치료에 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유기농 토마토가 어떤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저 그럴 수 있습니다. 모든 각각의 음식은 어떤 사람에게는 도움이 크고 어떤 사람에게는 도움이 안 됩니다. 죽염이 좋은 사람도 있고 좋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나에게 맞는 음식을 어떻게 선택하는가?
완벽하게 선택하기는 힘듭니다. 필요조건을 만족시키는 음식은 일단 먹어도 좋습니다.
그다음은 스스로 생각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몸을 식혀주는 찬 성질의 음식을 조금 더 선택하고 몸이 찬 사람은 몸을 덥혀주는 음식을 같은 조건이라면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피해야만 되는 음식이 아니라면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재료로 오링테스트를 해서 선택해도 좋습니다.
체질을 정밀하게 검사해서 이미 알려져 있는 체질에 맞는 음식을 주로 선택해도 좋습니다.
[통찰요법 洞察療法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환자가 자기 자신을 이해하여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요법입니다. 정신의학에서 사용하는 치료방법입니다.
통찰용법에서 더 나가면 [통찰의학 洞察醫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환자의 통찰력을 이용해서 치료하는 의학입니다.
통찰의 개념은 [유기체가 새로운 상황에 처했을 때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해결방법을 찾는 과정]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꿰뚫어 봄] 정도 입니다.
음식의 선택에 개인의 통찰력을 적용해 볼 정도면 암은 곧 치료됩니다.
[음식은 인체에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말기 암환자가 돼지비계를 먹으면, 차가버섯을 복용하면서 힘을 다한 노력으로 겨우 사라졌던 암성통증이 즉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암이 훌륭한 영양분을 얻어서 갑자기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신선한 유기농 오이가 항암제보다 훌륭한 작용을 먹고 2 시간 만에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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