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깊숙한 곳에 지방이 많이 쌓여 허리둘레가 커지면 직결장암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대학의 로버트 숀 박사는 국립암연구소(NCI)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65세이상의 건강한 사람 5천8백여명을 대상으로 7년동안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숀 박사는 조사기간중 102명의 직결장암 환자가 발생했다면서 허리둘레가 91cm(36인치)이상인 남성과 82cm(32인치)이상인 여성은 허리둘레가 짧은 사람에 비해 직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약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숀 박사는 전반적으로 과체중은 직결장암 위험과 통계상 의미있는 관계가 없으며 과체중의 분포 형태가 직결장암 위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숀 박사는 또 남성은 같은 체지방이라도 여성보다 내장(內臟)지방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복부의 표층(表層)지방이 과다하면 그것이 둔부(여성의 경우)에 몰려있든 복부(남성의 경우)에 집중되어 있든 상관없이 직결장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숀 박사는 특히 내장지방은 운동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적은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운동을 하면 내장지방이 잘 빠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직결장암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숀 박사는 권고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의 로버트 숀 박사는 국립암연구소(NCI)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65세이상의 건강한 사람 5천8백여명을 대상으로 7년동안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숀 박사는 조사기간중 102명의 직결장암 환자가 발생했다면서 허리둘레가 91cm(36인치)이상인 남성과 82cm(32인치)이상인 여성은 허리둘레가 짧은 사람에 비해 직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약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숀 박사는 전반적으로 과체중은 직결장암 위험과 통계상 의미있는 관계가 없으며 과체중의 분포 형태가 직결장암 위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숀 박사는 또 남성은 같은 체지방이라도 여성보다 내장(內臟)지방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복부의 표층(表層)지방이 과다하면 그것이 둔부(여성의 경우)에 몰려있든 복부(남성의 경우)에 집중되어 있든 상관없이 직결장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숀 박사는 특히 내장지방은 운동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적은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운동을 하면 내장지방이 잘 빠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직결장암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숀 박사는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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