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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저자 칼럼

생활환경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6. 3.

암은 [현 상태 유지]를 하지 못합니다. 암세포의 생존본능이면서 동시에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둘 중 하나입니다. 죽을 때까지 성장하던가, (일정 기간 성장할 조건이 형성되지 않으면) 아니면 스스로 자멸합니다. 물론 자멸하기 전까지 암세포는 인체를 암이 성장하기에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합니다.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다는 통보를 받았을 때도 대부분의 암 환자는 걸을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배설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를 [말기 암 초기]라 합니다. [말기 암 초기]를 거쳐, 걸을 수도 없는 [말기 암 말기]를 맞게 됩니다. 물론 [말기 암 말기]전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치료에 회의를 가지면서 대체요법을 신중히 고려하는 단계는 대부분 [말기 암 영기]입니다.

 

말기 암 영기, 초기는 암세포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고 환자의 현재 상태로 구분합니다. 최소한 먹을 수 있는지, 걸을 수 있는지, 배설할 수 있는지, 사리를 판단할 만한 정신이 있는지 등으로 판단합니다.

 

말기 암 영기나 초기는 대부분 현명하게 노력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장기를 도려냈거나 암이 대정맥 같은 매우 위험한 위치에 존재하거나 너무 과도한 항암치료를 받았다면 더욱 신중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말기 암 초기]에서 암을 치료하기 위해 새로운 노력을 시도할 때, 1차 목표를 쉽게 잡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완치를 목표로 하면 확실성과 구체성이 결여되어, 지금 내가 하는 노력에 회의를 품게 됩니다. 지금 하는 노력이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확신도 없이 혹시나 하는 정도로 전락하게 되면 현명한 노력이 아닙니다.

 

1 차 목표는 암의 성장을 가능한 빨리 멈추게 하고, 인체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일주일 정도면 대부분의 통증이 사라집니다. 암세포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충분한 양의 차가버섯추출분말을 복용해야 합니다. 암이 성장을 멈출 때까지 처음 한 달 정도는 하루에 두 번 차가버섯 관장을 해야 합니다. 암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다가 성장을 멈춥니다. 암이 성장을 멈추면서 동시에 암 덩어리의 크기를 필요한 만큼 줄입니다. 암세포 생존전략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암으로 인해 발생했던 이차적 증세가 사라집니다. 황달 복수 흉수 같은 증세가 사라집니다.

 

두세 달 정도면 인체가 변화하는 것을 스스로 느끼면서 일차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일차 목표가 완성되면 모든 면에서 그 다음 노력은 훨씬 쉬워집니다.

 

이차 목표는 이 상태를 몇 달만 유지하는 것입니다. 몇 달만 유지하면 암은 스스로 알아서 사라집니다. 어떤 경우는 사진 상으로 암세포가 존재하지만 이미 암세포의 특성은 모두 사라진 단백질 덩어리로 일 년 정도 존재하다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주로 고령의 환자에게서 잘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일이 항상 쉽게 되어 주지는 않습니다. 일차 목표를 이루고 이차 목표를 시작할 즈음 대부분 병원검사를 합니다.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퇴원을 종요했던 병원에서, 3 개월 정도 남았다고 헛소리를 했던 병원에서 검사결과를 가지고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면서 지금 치료하면 희망이 있다고 환자를 설득합니다. 환자가 고민하면 지금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치료를 강요합니다. 대부분의 멍청한 환자는 병원침대에 드러눕습니다. 그리고 몇 달 뒤 피골이 상접해서 다시 차가버섯을 찾게 되고 얼마 먹어보지도 못하고 사망합니다.

 

현대의학에 세뇌되어 있어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보기 흔한 현상]입니다. 이 글을 본 사람 중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나올 것입니다.

 

마지막 목표는 노력의 강도를 많이 낮춰서 일 년 정도 인체를 깨끗하게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일차 목표를 이루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힘이 듭니다.

 

차가버섯, 관장, 힘을 다한 걷기, 깨끗한 식사 물 공기, 녹즙, 몇 가지 보조요법 등은 의지가 있는 분이면 대부분 잘 합니다.

 

그리고 위의 노력에 힘을 실어주는 작은 노력들이 있습니다. 생활환경입니다.

 

방안에는 백열등 하나만 두고 모든 전기기구를 가능한 다 치우도록 하십시오. 환자의 피부가 접하는 이불, 옷 등은 확실한 자연제품만 사용하십시오. 사용하는 식기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가 수맥을 믿고 있다면 수맥방지판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맥의 영향을 받는 사람이 드물지만 있습니다. 실내는 적정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십시오. 습도와 온도는 정해진 기준이 없습니다. 환자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적정한 기준입니다. 베갯속도 인조 솜이나 스펀지 보다는 자연재료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