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암 치료 후 추적관찰(검사) ★ 치료 후 추적관찰(검사) 암치료 후에는 주의깊은 추적관찰이 꼭 필요합니다. 병력청취와 진찰은 치료 후 3년간은 2-3개월에 한번씩 검사받는 것이 필요하고 3-5년까지는 3-6개월에 한번씩 추적관찰을 해야 합니다. 추적관찰 기간에 대해서는 최소 5년 이상을 권장합니다. 추적관찰 시에는 1. 샅고랑 림프절이 커지는 지에 대한 확인 2. 흉부 X-ray 촬영과 간기능 검사를 주기적으로 확인 3. 6개월에서 1년 정도에는 치료 후 CT나 MRI를 찍어서 국소재발과 치료 합병증에 대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재발암의 경우 일부 환자들중, 수술이나 화학-방사선 병용요법 후에 재발한 경우 여러 치료법을 동원하여 완치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재발암을 수술로 제거한 뒤 여러 약제를 조합한 복합화학요법을 실시하고(이 때 방사선치료를 추가할 경우는 방사선 민감제를 병용하게 됩니다.) 내시경적 레이저 치료술을 시행하면 종양의 국소 제어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재발암에서 이런 적극적인 치료가 다 이용되는 것은 아니고 재발된 상태에 따라서 그리고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치료법은 달리 이용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연구중인 치료 복합화학요법 프로그램은(mitomycin-C + cisplatin + adriamycin + bleomycin + lomustine) 재발암과 전이암에서 여러 다양한 효과들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
자료출처 : 항문암 치료 후 추적관찰(검사) - 암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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