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림프육종의 초기징조 |
악성 림프육종은 호지킨병과 비호지킨 림프육종으로 나뉘며 림프계의 악성종양이다. 청소년층에서 다발한다. 전신 체표 부위의 림프절이 붓고 커지는 것이 악성림프육종이 강력한 신호이지만 전신의 가려움 증상이 림프절 종대보다 더 일찍 나타날 수 있다.
◆ 조기징조
1. 체표 부위의 림프절 종대 - 목·겨드랑이·샅 등의 체표부에 있는 림프절이 통증없이 종대되는 것이 조기신호다.
2. 전신 불쾌감 - 초기에는 림프절이 종대되면서 미열과 전신 무기력 증상이 동반된다.
3. 호지킨병일 경우 - 불규칙한 발열증상이 초기에 나타나면서 체표부의 림프절이 종대된다.
4. 소양증 - 가려움 증상이 호지킨병의 독특한 신호다. 가려움 증상이 국부 혹은 전신에 올 수 있고, 전신에 나타난 경우에는 주로 가슴 부위나 복부에 가려움 증상이 있다.
'종류별 암 > 기타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육종암의 종류 (0) | 2009.04.18 |
---|---|
[스크랩]육종연골암 (0) | 2009.04.17 |
[스크랩]비인강암 발생 전의 징조 (0) | 2009.04.15 |
[스크랩]백혈병(혈액암) 초기증상 (0) | 2009.04.14 |
피부암 발생 전의 징조 (0) | 2009.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