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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환우를 위한 식단

[스크랩]세계인의 식탁을 뒤바꾼 건강 음식 슈퍼푸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4. 9.

만_들_기
  블루베리는 생과일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게 가장 좋지만 제철이 아닐 때에는 말린거나 냉동으로 섭취한다.
생 블루베리는으깨지지 않도록 먹기 직전에 살짝 씻어 사용하고, 냉동은 요구르트에 섞어 먹거나 팬케이크, 머핀 등에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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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산 연어나 정어리, 송어 같은 찬물 생선을 일주일에 2∼4회 정도 섭취하면 건강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는 자연산을 먹되 구하기 힘들다면 통조림이나 냉동 상태로 나오는 자연산 연어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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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르트는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을 만큼 매일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요구르트를 고를 때는 저지방
  또는 탈지요구르트인지, 인공 색소가 첨가되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살아 있는 활성 배양균이 함유되어 있는지 눈여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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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를 조리할 때는 물에 오래 담가두면 수용성 비타민이 손실되므로 살짝 담갔다가 흔들어 씻은 후 사용한다. 채소는익히면 체내 이용률이 좋아지지만 가열하면 비타민 C와 엽산이 파괴되므로 생 것과 익힌 것을 번갈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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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과육에는 비타민 C가 껍질보다 두 배, 주스보다 열 배 더 많다. 따라서 주스를 살 때는 과육이 많이 포함된 것을사는 게 중요하다. 즙을 낼 때는 상온에 두었다가 즙을 내기 전에 탁자에 굴리면 더 많은 즙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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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 벗긴 칠면조 가슴살은 기름기 없는 단백질 공급원이기도 하다. 구입할 때는 라벨을 꼼꼼하게 읽어 지방이나 껍질,검은 고기가 포함되지 않은 칠면조 고기를 사는 것이 좋다. 칠면조가 없을 땐 껍질 벗긴 닭가슴살로 대체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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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운동을 하기 전에 녹차나 홍차 한 잔을 마시면 좋다. 인스턴트 차보다는 우려낸 차의 효과가 더 좋으며, 티백도 잎차만큼 효능이 뛰어나다. 하루 한 잔이면 건강에 충분히 도움이 되며, 하루 넉 잔 이상 마시면 암에 걸릴 위험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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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에 다섯 번, 하루 한 줌 정도의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당뇨병, 심장 질환 등 각종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 칼로리가 높으므로 권장 섭취량을 유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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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두는 두부, 두유, 대두 너트, 풋콩, 콩가루, 된장, 템페(동남아시아의 발효 대두), 미소(일본 된장) 등 여러 종류의 식품을통해 섭취할 수 있다. 단, 대두 식품을 구입할 때는 설탕이나 염분이 최대한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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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리에 들어 있는 영양소들은 보리, 현미, 기장 등 다른 통곡물과 함께 먹을 때 그 효과가 배가 된다. 통곡물을 많이 섭취하려면 수프나 샐러드 등 각종 요리에 넣어 먹거나 백미 대신 현미를, 일반 식빵보다는 통곡물 빵을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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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콜리는 삶으면 비타민 C가 50% 이상 손실되므로 물을 조금만 넣고 찌거나 전자레인지에 익히는 게 가장 좋다. 냉동브로콜리에도 영양가가 많이 들어 있다. 브로콜리를 냉동시킬 때는 줄기를 제거하고 영양소가 농축된 꽃 부분만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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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섬유질 저칼로리 식품인 호박은 싱싱한 것을 골라 조리해야 맛도, 영양가도 뛰어나다. 색이 깊고 진하며 만져봤을 때단단하고 꼭지가 달려 있는 게 신선한 것. 쪄서 먹거나 푸딩, 죽 등을 만들어 영양분을 섭취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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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는 생 토마토보다 케첩이나 바비큐 소스와 같이 가공된 형태의 토마토에 리코펜 함량이 더 많다. 따라서 토마토의영양을 쉽게 섭취하는 좋은 방법은 냉장고에 있는 토마토 가공 제품들을 요리에 자주 이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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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은 요리하기 전에 물에 불려서 2∼3분 동안 끓인 뒤 불을 끄고 몇 시간 동안 물에 담갔다가 찬물에 헹군 후 요리한다. 콩을 끓이고 물에 불리면 탄소화물이 대부분 빠져나가 훨씬 소화가 잘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