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환자의 생활관리
① 지방식을 줄이도록 합니다. ② 과일과 채소를 평소보다 많이 섭취합니다. ③ 음주 및 흡연을 삼가하도록 합니다. ④ 설탕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음식물이나 영양분을 지나치게 먹으면 오히려 암에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여러 가지 음식물을 골고루 먹는 것을 권합니다. 예를들면 채소는 적어도 3-5가지 종류를 과일은 2-4가지 종류를 나누어 먹는 것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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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절제술을 받은 후 적절한 운동을 시행하지 않으면 수술받은 쪽 팔에 운동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1)수술한 날, 수술한 첫째 날 : 근육강화운동
(2)수술한 둘째 날 : (3)수술후 세째 날 : ① 벽 기어 오르기
② 팔돌리기
③ 줄다리기 운동
④ 줄 돌리기 ⑤ 허리굽혀 팔 흔들기
⑥ 등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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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근치수술로 인해 액와임파절이 제거됨으로써 또는 방사선치료후에 수술받은 쪽에 가끔 임파부종이 발생하는데 다음 사항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수술 후 몇 주간은 쉽게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이며, 이 때는 좀 더 가볍게 활동을 하며, 휴식시간을 늘려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퇴원후 집에서의 회복과정 즉 직장이 있는 사람은 곧 직장으로 돌아가 근무하고 아이들이 있는 주부는 보다 열심히 아이를 돌보도록 하고 가사일이 많은 주부는 능동적으로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유방암이라는 병을 잊을 수 있고 주위로부터의 소외감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퇴원 후 규칙적으로 의사가 하라는대로 정기검진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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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이 재발한다 하더라도 빨리 발견하여 치료하면 성공적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재발 후 7년이 경과해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 수술 후 첫 3년 이내에 재발 환자의 60%가 재발하고, 다음 2년 내에 20%, 그리고 나머지는 5년 이후에 재발합니다. 따라서 첫 5년 동안은 재발에 대해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환자들에게 1년 동안은 수술 후 3개월마다, 다음 2년동안은 6개월마다 5년 후는 1년마다 별일이 없어도 병원에 와서 진찰을 받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꼭 의사에게 말하도록 하여야 빨리 재발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꼭 재발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감기, 관절염, 폐경기 증상으로 올 수도 있으므로 꼭 의사에게 보여 감별을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인공유방이 들어있는 브래지어를 사용하여 몸의 균형을 잡도록 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유방암이 당신의 생활을 앗아가기 보다는 당신에게 잠깐 휴식과 변화만을 가져왔을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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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적 재활 (2) 유방 성형 (3) 기능적 재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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